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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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뽀롱 뽀로로 점보비행기 가지고놀았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7. 1. 23. 06:52
땡글이의 생후 17개월 시절의 이야기에요ㅋ 도담도담에서 뽀롱뽀롱 뽀로로 점보비행기 장난감을 대여했어요^^ 토요일에 이렇게 자고나면 땡글이는 새벽 일찍 "엄마~ 아빠~" 하면서 일어났는데 낮잠도 참 잘자던 땡글이에요ㅋ 못 들은척 하고 자는척해봐도 생후17개월 무렵에는 그런게 통하지않는 것보니 점점 똑똑해지는 것이 분명했어요^^ 땡글이가 생후 17개월 무렵에는 인형끼리 뽀뽀시켜주는 것을 좋아했어요 동물 인형들끼리 뽀뽀 시켜주면서 쪽 소리를 제가 입으로 내주면 다 알고있다는 듯이 실실 웃을 때가 많았어요^^ 마침 뽀뽀하는 장난감이 있어서 엄청 집중했는데 땡겼다가 놓으면 서로 붙어서 뽀뽀를 하는 돼지 장난감이에요ㅋㅋ 이 장난감 보다 화려해보이는 장난감을 소개시켜주기로 했어요ㅋ 도담도담에서 미리 빌려두었던 뽀롱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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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리 베리넛츠: 홈쇼핑에서 하루견과 구매!!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7. 1. 18. 20:00
하루견과 홈쇼핑이 나오면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편이에요 견과류를 좋아하기도하고 방송이 비슷비슷한데 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홈쇼핑을 보다가 오트리 베리넛츠를 구매해봤어요ㅋ 이렇게 한 상자에 배달되더라구요. 구입처: GS홈쇼핑 수량: 110봉지 중량: 봉지당 25g 가격: 58,900원 구매하고 나서 사진찍은지가 오래되서 가격은 요즘이랑 다를지 잘 모르겠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90봉지가 들어있는 한 상자와, 10봉지가 들어있는 두 상자가 박스에 딱 맞게 들어있어요^^ 엽서같이 생긴 요런 것도 들어있고 뒤를 돌려보니 뒷 면에는 제품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이 있어요. 1. 직사광선을 피해야해요 2. 2달 이내에 신선한 상태로 드시라고 써있어요(계산해보면 하루에 두 봉지씩꼬박꼬박 먹어야하니2인이상 가족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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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 물린 것 같아서 써버쿨키드 크림을 발라줬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7. 1. 14. 09:00
어느 여름이었어요 땡글이와 함께 자고일어났더니 여기저기 벌레같은 것에 물려있었어요 쪼끄만애를 어디가 물데가 있다고 물었나싶으면서도 물린게아니고 혹시 수족구병은 아닌지 걱정을 엄청 했었네요 이런 모습으로 자고나서 물렸더라구요! 기분은 좋아보였는데 엉덩이에도 물린자리도 있고 발에도 물린자국이 있었어요 혹시나 수족구병이 아니냐고 걱정했던 이유는 처음에는 모기물린 것 처럼 보이다가 나중에 수포가 생기는 것 처럼 바뀌길래 엄청 걱정되더라구요ㅜㅜ 혹시나 그 전날 키즈카페에 갔다가 전염이 되었나 또 다른 어딘가에서 전염이 되었나 걱정이 정말 많이 되어서 병원 문 열자마자 병원에 다녀왔어요 다행이 병원에서는 수족구병은 아니고 그냥 벌레에 물린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을 들으니 걱정이 순식간에 없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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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참 좋아하는 생후 17개월 아기ㅋㅋ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7. 1. 7. 09:00
저희가 처가집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살고있을 당시였어요ㅋㅋ 여름이라 날씨가 무척더울 때 라서 장모님께서 수박을 주셨어요^^ 땡글이가 생후 17개월 이전에는 수박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 시기부터 엄청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수박 씨는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붙은 건 아니고 장인어른께서 일부러 붙여주신거에요ㅋㅋ 장인어른이 수박을 드시다가 우연히 장인어른 입 옆에 씨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는 부러웠는지 자꾸 붙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이상한걸 참 부러워하는 땡글이에요ㅋㅋ 아직 처가집에 도작한지 얼마되지않았고 엄마, 아빠랑만 있는 것 보다 어색해하는 모습이었어요 어색한 느낌이 자꾸 드는지 수박을 먹으면서도 자꾸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번갈아가며 쳐다보는 땡글이였어요^^ 그래도 수박을 참 맛나게도 먹어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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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살과 대구살을 이용한 유아반찬 먹어봤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7. 1. 2. 23:00
토요일인데 택배가 왔어요. 땡글이가 먹는거라 퇴근하고 받으면 너무 늦을 수 있어서 변질될까봐 걱정이 됐었는데 차라리 토요일에 배송이 되어 더 좋았어요^^ 소셜에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듯 해요!! (다른 곳 더 저렴한 곳이있을지도 모르겠어요^^;; ) 이렇게 스티로폼 상자에 배달이 되었어요 수산품은 역시 이렇게 스티로폼에 들어있어야겠죠ㅋㅋ 대구살과 새우살 이에요. 땡글이는 다른 것도 잘 먹는 편이지만 해산물을 특히 좋아해요ㅋㅋ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가지런히 놓여져있어요 아래쪽에는 드라이아이스가 놓여져있어요^^ 새우살 4봉지, 대구살 2봉지에요ㅋㅋ 요렇게 꺼내보기는 다 꺼내봤는데 땡글이가 밥먹을 시간즈음에 처가집에 가게되어서 새우살 한 봉지를 챙겨갔어요^^ 생새우가 껍질도 제거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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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7개월] 의사소통기술 확실해진 땡글이와 JC공원 산책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12. 28. 09:30
땡글이가 생후 17개월무렵 어느 여름이었어요 부쩍 나가자고 떼쓰기가 늘었네요 날은 점점 더워지는데 큰 일 이었지만 그래도 주말에만 우리집에 올 수 있으니 미끄럼틀이라도 태워주러 나가기로해요. 아무거나 마구 짜증을 내길래 처음엔 잘 몰랐는데 "땡글아~ 밖에 나가게 양말가지고와~" 하고말하면, 양말을 신나게 가져오는거보니 밖에 나가고 싶어서 다른 것들이 짜증났던게 분명해요ㅋ 생후17개월무렵부터 의사소통기술을 점점 터득해가는 땡글이었어요^^ 언제 짜증났었냐는 듯이 웃어주기도하고ㅋㅋ 유모차에 앉아서 손을 흔들고하는 모습을보니 벌써 신난모습에요^^ 햇빛을 1~2회 정도 쐬도록 해주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하니, 산책 한 두 번 쯤은 꼭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호기심이 많은 시기라그런지 여기저기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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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치마입고 500일 촬영 - 일곱번째 이야기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12. 19. 21:00
땡글이의 500일 촬영 일곱번째 이야기에요 2016/12/12 - 해변에서 어울릴 듯한 패션의 500일 촬영 - 여섯번째 이야기 여섯번째 이야기도 함께 올려요^^ 500일 촬영을 하면서 사진을 정말 많이 촬영했는데 오늘이 마지막으로 올리는 날 이네요ㅋㅋㅋ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서 촬영한 사진들 이에요^^ 요렇게 투피스 형태의 옷 이에요 붉은색 치마를 입으니 조금 더 여성스러워보이는 모습이에요^^ 요렇게 창문모양의 소품 옆 에서 웃어보기도하고 장난도쳐보고 하느라고 신났어요^^ 침대에 앉아서 생각하는척도 해보고 치마를 입어서 더 신난건지 더 열심히 돌아다니더라구요^^ 요렇게 창문으로 보고있다가 금방 장난도치고ㅋㅋ 붉은색 치마를 입고있기는하지만 여성스럽지는않은 땡글이에요^^ 치마가 거추장스러울만도한데 예뻐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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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어울릴 듯한 패션의 500일 촬영 - 여섯번째 이야기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12. 12. 20:00
땡글이의 생후 500일 촬영 그 여섯번째 이야기에요ㅋㅋ 2016/12/03 - 교복 컨셉의 500일 촬영 - 다섯번째 이야기 예전에 올렸었던 다섯번째 이야기도 함께^^ 해변에서 어울릴 듯한 패션으로 골라서 500일 촬영중인 땡글이에요ㅋㅋ 사과도 들어보고 전화기 옆에서도 촬영해보고 해변느낌이 나도록 세팅된 벽면에서 촬영도 해봤어요^^ 신기한 물건들은 다 만져보고다녀요ㅋㅋ 이게 뽑히는지 어쩌는지 만져보기도하고ㅋ 손가락으로 눌러보기도해요^^ 호기심이 참 많은 생후 500일 딸 이에요ㅋㅋ 심각해보이지만 곰돌이와 이야기도해보고^^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요^^ 500일 무렵에는 원하는 곳에 걸어갈 수 있다보니 쉴새없이 잘 움직이고 돌아다녔네요ㅋㅋ 셀프스튜디오에 요런 물건이보이면 들어보기도했는데 무거워보이지만 가벼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