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전 5시간전

겨울이되면 집에 난방을해도 추운데다가 땡글이가 텐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 번 말했을뿐인데 아버지께서 원터치텐트를 바로 주문하셨어요ㅋㅋ 역시 할아버지의 손녀사랑은ㅋㅋㅋ 패스트캠프(fast camp) 원터치텐트가 택배로 도착하자마자 뜯어보겠다고하는 중 이에요 택배를 뜯는 재미가 있는가봐요^^ 택배박스에서 꺼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원터치텐트가 전용 가방에 들어가있는 모습이에요ㅋ 땡글이는 아직까지는 자기 장난감인줄알고 혹시 트램펄린인이라고 생각하는지 올라가보기도하고ㅋㅋㅋ 꺼내보면 요렇게 고무줄로 묶여져있는데 원터치텐트라는 이름처럼 고무줄을 풀고 펴보니 바로 텐트가 만들어졌어요ㅋㅋ 그 작던 것이 펴보니까 순식간에 요렇게 텐트가 되더라구요ㅋㅋ 땡글이도 패스트캠프(fast camp) 원터치텐트가 신기한지 들어가서 ..

얼마 전 아라뱃길 근처를 걷다가 특허 손짜장마을 인천점이 보여서 다녀와봤어요ㅋ 특허 손짜장마을 인천점의 모습이에요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고 비가오기 시작해서 얼른 들어갔어요ㅋ 메뉴들이 참 많이 보였는데 쟁반짜장과 짬뽕,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특허 손짜장마을 인천점의 위치가 대로변에 있기는했지만 도보로 이동하기에도 그렇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그렇게 쉽지않은 곳 이었는데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은근히 있었어요ㅋ 저희도 땡글이와 함께 자리를 잡고ㅋ 쟁반짜장이 정말 금방나오더라구요! 주문하자마자 바로나오는 느낌이었는데 아마도 준비가 되어있다가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시스템인 모양이었어요^^ 밑반찬은 단무지와 양파에요ㅋ 땡글이에게 짜장면을 줘봤더니 의외로 잘먹었어요ㅋㅋ 원래 짜장면을 즐겨먹..

땡글이의 생후 500일 촬영 그 여섯번째 이야기에요ㅋㅋ 2016/12/03 - 교복 컨셉의 500일 촬영 - 다섯번째 이야기 예전에 올렸었던 다섯번째 이야기도 함께^^ 해변에서 어울릴 듯한 패션으로 골라서 500일 촬영중인 땡글이에요ㅋㅋ 사과도 들어보고 전화기 옆에서도 촬영해보고 해변느낌이 나도록 세팅된 벽면에서 촬영도 해봤어요^^ 신기한 물건들은 다 만져보고다녀요ㅋㅋ 이게 뽑히는지 어쩌는지 만져보기도하고ㅋ 손가락으로 눌러보기도해요^^ 호기심이 참 많은 생후 500일 딸 이에요ㅋㅋ 심각해보이지만 곰돌이와 이야기도해보고^^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요^^ 500일 무렵에는 원하는 곳에 걸어갈 수 있다보니 쉴새없이 잘 움직이고 돌아다녔네요ㅋㅋ 셀프스튜디오에 요런 물건이보이면 들어보기도했는데 무거워보이지만 가벼워서..

이번 가을에 다녀왔던 아라뱃길 근처의 시천샘이 있는 공원이에요 공원의 이름은 시천공원 이에요ㅋㅋ 아라뱃길에서 검단쪽으로 조금만가다보면 사람도 많지않은 공원이 보이더라구요^^ 시천공원이 사람도 많지않고 시설들도 잘 되어있는데 사람이 거의 다니지않는 공원 같았어요 가끔 텐트가 쳐있는 곳도 보였지만 점점 추워져서 없었던건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 표지판을 보면 검암동으로 가는 방향도 보여요^^ 걷다보면 시천샘이 있는 곳도 보여요 하지만 시천샘에 가보면 물이 나오지는 않고 시천샘은 아마도 관리가 잘 안되는 모양이었어요ㅋ 여름즈음해서 더울 때 물이 흐르면 아이들과 발을 담그기도 좋을 것 같은 장소였는데 물을 그 때는 켜주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 아무튼 가을의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은 시천공원이었고 아라뱃길은 사람이..

땡글이가 기관지가 약한편이다보니 배즙이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알아보다가 천호식품 진짜 배즙을 먹어보게되었어요 10월에 먹었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ㅋㅋ 물 한방울 넣지않았다는 진짜 배즙 이에요 저희가 주문한 것은 30팩으로 구성되어있는 제품이에요^^ 천호식품에서 나온 배즙이고 땡글이가 이미 많이 먹었어요ㅋㅋ 팩을 꺼내보면 이런 모양이에요 손으로 잡아보면 그렇게 크지않은 사이즈라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ㅋ 천호식품 진짜 배즙에는 배만 들어간건아니고 모과농축액, 도라지농축액, 은행농축액 등도 들어가있어요^^ 뚜껑은 요런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아이가 열기에는 좀 힘들게 꽉 잠겨있더라구요ㅋ 그래서 땡글이가 잘 못 열길래 하나 뜯어서 줘봤어요^^ 그랬더니 엄청 잘 먹어요ㅋㅋ 달달해서 더 잘먹는 것 같았..

10월말쯤 제 생일이 되었어요 땡글이는 아직 네 살 이라서 생일의 개념은 없지만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는 것은 참 좋아해요 저의 생일이지만 파리바게트에서 땡글이가 좋아할만한 겨울왕국 케이크를 사다가 생일축하를 받았네요ㅋㅋ 겨울왕국 케이크의 상자는 이런 모양이에요 총 칼로리는 2,265 kcal 이에요 엘사, 울라프, 투명성은 장식물이라서 먹을 수 없다고 써있어요^^ 파리바게트 겨울왕국 케이크를 상자에서 꺼내보면 이런 모양이에요 땡글이가 태어나고부터는 누구의 생일이든 초코케익으로 했다보니 요렇게 새하얀 케이크는 처음으로 사와본 것 같아요ㅋㅋ 땡글이는 촛불을 불 수 있다는 생각에 신이난 모양이었어요 초를 요렇게 꼽고있어요^^ 초를 꼽는게 뭐가그렇게 재미있는지 꼽으면서도 엄청 잘 웃었어요^^ 초를 이만큼 꼽아두..

가을이 시작될즈음에 땡글이와 함께 일산호수공원에 다녀왔어요 자그마하게 동물원도있어서 땡글이가 더 좋아했네요^^ 땡글이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잠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신이났어요ㅋ 이렇게 추워지기전이라서 잠자리도 있었고 다른 곤충들도 많이 있었어요ㅋㅋ 일산호수공원에 꽤 자주 갔었는데 동물원이 있는건 이번에 처음알게되었네요 작은동물원 이라는 이름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은 곳 이었지만 아이들과 구경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새 종류들도 많고 그 중 두루미도 보여서 열심히 구경하고있는 땡글이에요^^ 한 쪽에는 미어캣도 보여요ㅋ 지금은 추워져서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일산호수공원 작은동물원은 창문으로 막혀있는 형식이 아니라 요렇게 난간을 사이에 두고 있는 곳 이라 겨울에 버티는 동물들이 아니면 겨울에는 구경을 못할수도있겠..

얼마 전 땡글이와 함께 계양 이마트 근처에 있는 뛰뛰방방 키즈카페에 다녀왔어요 2016/08/08 - 키즈카페에서 보물찾기하고 간식먹기^^ 예전에 보물찾기도하고 간식도 먹었던 장소에요ㅋㅋ 땡글이는 가자마자 얼룩말 장난감을 타고 신났어요ㅋㅋ 토요일이었는데 일찍가서그런지 사람이 많지않더라구요^^ 신나게타다가 편백나무 놀이 중 이에요ㅋㅋ 요런걸 만지면서 어디다가 담았다가 확 쏟고 그러는게 재미있는 모양이었어요^^ 뛰뛰방방은 일정시간이 되면 기차놀이 시간이라는 방송이 나오는데 그 때마다 아이들이 기차를 타러 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ㅋㅋ 기차를 타겠다고 아장아장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귀여워요^^ 땡글이는 언제부터인가 맨 앞자리에 앉기 시작하더라구요ㅋㅋ 점심시간까지 실컷 놀다가 돈까스도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