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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섯 번째 땡글이의 500일 촬영 이야기에요ㅋㅋ 2016/11/30 - 분홍 반팔 가디건을 입고 500일 촬영 - 네 번째 이야기 셀프스튜디오의 방을 두 개 빌려서 한 쪽 방에서 모두 촬영하고 장소를 옮겨봤어요^^ 땡글이는 장소를 옮기자마자 신이났어요 가방이 언뜻보기에 색상이그래서인지 무거워보이지만 들어보면 정말 가벼워요^^ 땡글이에게 교복과 어울릴 것 같은 모자를 씌워봤더니 불편한 모양이었어요ㅋㅋ 모자를 벗고나서 신나하다가도 다시 쓰기도하는 땡글이에요^^ 과일 모형들도 참 많은데 진지하게 고르는척도 참 잘 했어요ㅋㅋ 과일 모형을 들고다니다가 가져다놓고 이렇게 돌아다니기도했어요^^ 과일들이 참 진짜처럼 생겼는데 약간 말랑말랑한 느낌이라 계속 만지고싶은 모양이었어요 500일 무렵에는 호기심이 참 많..

4살 딸 땡글이와 함께 그림그리기 놀이를 같이 해봤어요 그림실력은 없지만 함께 그리다보면 참 좋아해요ㅋㅋㅋ 색연필을 꺼내서 아빠 손을 열심히 그려주고 있어요 집중해서 그림그리기를 하다보니 입이 삐쭉나와서는 말도 안하고 그리고있는 중 이에요^^ 오른손을 다 그려주고나서는 왼손도 그려주는 땡글이에요^^ 뿌듯한지 들어서 사진도 찍으라고해주고ㅋㅋㅋ 저의 오른손과 저의 왼손이에요ㅋㅋ 깜깜한 밤을 그려달라길래 열심히 그려봤지만 역시 실력이 좋지않아요ㅋㅋㅋ 엄마도 한 번 그려줘봤는데 이건 누구냐고 엄마 아니라고하더라구요 역시 거짓말은 못하는 4살 딸 땡글이에요ㅋ 그림그리기 놀이를 다 하고나서는 집에 모기도없는데 아빠는 모기물리니까 모기장에 들어가있으라며 왠지 가둬줬어요ㅋㅋㅋ

2016년 10월에 다녀왔으니 벌써 한 달 전 이네요ㅋㅋ 계양구청에서 진행되었던 가을꽃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계양구청에서 가을이되면 해마다 가을꽃 전시회를 해왔던 것 같아요^^ 계양구청까지 가는 길에도보니 금방 가을이 온 것 같았어요^^ 계양구청의 가을꽃 전시회는 2016년10월1일 부터 10월 31일까지 했어요 장소는 계양구청 남측광장, 주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에요 전시내용은 다륜대작 등 국화류, 야생화, 분재 등 48,000본이 전시되어있다고해요 잘 해놨는데도 시간을 잘 맞춰서간건지 사람이 많지않았어요^^ 요렇게 풍차모양도 보이고 코끼리같은 동물을 만들어놓은 가을꽃도 보여요ㅋ 가을꽃의 이름들은 많이 알지못하지만 보고있으니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더 예뻐보이는 모습이었어요..

땡글이와 함께 마트에 갔다가 지원출판 수학놀이터 3단계 책을 사오게 되었어요 요즘 수와 그리기에 관심이 많다보니 요런 교재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지원출판 수학놀이터 3단계를 때 마침 할인하고 있을 때라 3천원에 사올 수 있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큰 고민없이 샀어요ㅋㅋ 3천원 이라는게 스티커로 붙어있었는데 티가 나지않게 잘 떼었어요ㅋ 지원출판 수학놀이터 3단계는 길찾기, 비교하기, 수 세기, 수 익히기(1~10), 점 잇기, 모양 알기, 변결, 차례수 등을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책 뒤쪽을 보면 어떤 것 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나와있어요 정가는 6,800원 인 모양이에요^^ 지원출판 수학놀이터는 총 8단계로 구성되어있다고하는데 네 살 땡글이에게 이 것 보다 아래 단계는 너무 쉬울 것 같고 윗 단계..

땡글이의 500일 촬영 네 번째 이야기에요^^ 사진이 많다보니 시리즈로 쓰고있어요ㅋㅋ 이번에는 분홍 반팔 가디건으로 갈아입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셀프스튜디오에 다른 색상의 옷들도 많이 있기는했는데 여름이기도했고 땡글이에게는 분홍 반팔 가디건이 어울릴 것 같아서 골라왔어요^^ 이렇게 차려입고 여기저기 간섭해보는 땡글이에요^^ 사실 요 나무 집을 떼어보려고 했던모양이지만 잘 안떼어져서 심통이 살짝 났어요ㅋㅋ 이런 계단들도 마련이 되어있었는데 올라가서 예쁜 포즈도 해보고^^ 뒤뚱거리면서 올라가기는 또 잘 올라가더라구요ㅋㅋ 200일 셀프촬영과는 참 달랐던 500일 촬영이었어요^^ 포즈가 좀 엉성하기는 하지만 열심히 엄마 아빠를 따라하는 땡글이에요^^ 가끔 웃기는 했지만 사진 촬영을 계속 하다보면 은근히 웃는 모..

우리집 4살 땡글이는 하리보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여행을 갔을 때나 가끔 지하철을 탈 때는 땡글이가 지겨워하다보니 간식으로 하리보 골드베렌을 준비해두고 지겨워할 때 주는 편 이에요ㅋ 저희는 항상 편의점에서 사주곤 했는데 대형마트에서 사보니 가격이 반값이더라구요 편의점은 2천원인데, 대형마트는 1천원이라 크기가 다른가 성분이 다른가 궁금해서 비교를 해봤어요! 2016년 10월달에 이런 가격이어서 지금은 가격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어요ㅋ 왼쪽이 대형마트에서 사온 것 이고 오른쪽이 편의점에서 사온 하리보에요 처음에는 크기가 더 커서 양이 많다보니 가격이 더 비싼가보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리보 두 가지 모두 중량은 100g 으로 똑같아요 포장지의 크기가 다를 뿐이고 중량이 똑같은 제품이길래 조금 더 자세히 ..

회사 직원이 집에서 가져왔다며 땡글이의 유아팔찌를 선물해줬어요^^ 4살이 되더니 뭔가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기 시작했어요ㅋㅋㅋ 선물로 받아온 유아팔찌를 주자마자 혼자서 차보는 땡글이에요 요렇게 혼자 찼다고 자랑도 해보고ㅋㅋ 핑크색에 반짝반짝한 것도 붙어있어서 마음에 쏙 드는 모양이었어요^^ 사진찍으라더니 흔들기도하고ㅋㅋ 외할머니하고 유아팔찌를 같이 차봤어요^^ 두 개나 선물로 받아서 더 기분이 좋아진 것 같은 땡글이에요^^ 그러다가 갑자기 심각한 척ㅋㅋ 기분도 안좋은 척ㅋㅋ 유아팔찌를 양쪽에 끼고있으니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진건가 싶었는데 기분좋아요ㅋㅋㅋㅋㅋ 그냥 안좋은척 해봤는가봐요^^ 유아팔찌를 선물로 받아서 기분이 좋았던 땡글이의 4살 일기에요^^

주말에 키즈카페에 가는 길에 계양구의 공용만두라는 곳에서 만두와 찐빵을 먹어봤어요^^ 간판에 공룡이 그려져있어서 공룡만두인 줄 알았는데 공용만두였어요ㅋㅋ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오픈형이라 밖이 잘 보이는 곳 이에요^^ 저희는 고기만두, 김치만두, 그리고 찐빵 1개를 주문했어요ㅋ 땡글이가 만두를 잘 안먹을 것 같아서 찐빵이라도 먹게하려고 함께주문한 것 이에요^^ 아이들용 포크가 있다고하시며 포크를 준비해주셨어요^^ 김치만두가 먼저나왔고 다음으로 고기만두가 나왔어요^^ 찐빵을 요렇게 잘라서 주셔서 먹기도 좋아요^^ 요렇게 유아용 포크로 꼽아서 땡글이에게 줘보니 땡글이는 이렇게 보고있다가 찐빵말고 만두를 먹고있어요^^ 이렇게 입을 크게해서 열심히 먹고있는 땡글이에요ㅋㅋ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