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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와 편의점에 갔다가 캐리언니의 얼굴이 보이는 티피 프렌즈 꼬마볼 이라는게 보이니 얼른 하나 집더라구요ㅋㅋ 다른거말고 이거 하나만 산다고하길래 사줬어요^^ 티피 프렌즈 꼬마볼은 이렇게 알 모양으로 생겼어요 겉에 꼬마캐리와 함께 캐리언니의 사진이 있어요^^ 캐리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들어있다는 문구가 써있는 것 보니 초코 꼬마볼 뿐만아니라 장난감이 들어있는 것 같더라구요ㅋ 유통기한은 상당히 길고 아래쪽에는 요렇게 문득하게 되어있어서 세워놓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땡글이는 밥을 먹으러가서 언제 뜯을 수 있나 물어보더라구요! 뜯어주면 밥을 안먹을 것 같아서 밥을 먹고 뜯어서 놀자고했더니 알았다고해요^^ 그래도 먹는 동안 바로 앞에다가 티피 프렌즈 꼬마볼을 이렇게 세워놓고 열심히 먹으면서 계속 생각하는 중..

네 살 딸 아이와 놀아주기 나뭇잎을 이용해서 놀아봤어요^^ 11월쯤 했던 놀이인데 벌써 오래 전에 했던 놀이인 것 같은 느낌이네요ㅋㅋ 2017/01/05 - 따뜻한 가을 나뭇잎 주워왔어요^^ 예전에 나뭇잎을 주워왔던 이야기도 함께올려요ㅋ 나뭇잎을 주워와 책에 끼워놓고나서 2주 정도가 흘렸어요 2주정도가 흐르고나서 확인해보니 나뭇잎이 물기없이 잘 말랐더라구요^^ 나뭇잎을 책의 종이들 사이에 2~3개씩 끼워놔서인지 빼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했지만 잘 마른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ㅋ 아이와 본격적으로 놀아주기전에 나뭇잎을 다 빼고나서는 크기별로 일단 분류를 같이 했어요 뭐하는거냐고 물어봤지만 이렇게 모은 다음에 나뭇잎들을 종이에 붙이고 놀 것이라고 간단히 말해주니 신나하더라구요^^ 동그란 것은 동그란 것 끼리 ..

땡글이와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 창작놀이를 해보기로했어요 재료는 알록달록한 뿅뿅이 에요^^ 뿅뿅이는 요렇게 색이 다양해서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창작놀이, 손공예놀이, 인테리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뿅뿅이로 아이와 함께 창작놀이를 하기위해서는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습관도 중요할 것 같아요 행복한 아이는 미래의 꿈 입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만4세이하의 유아들은 부모의 지도하에서 사용해야하고, 입에 넣지않도록 주의해야해요! 제조원은 항상 트레이드 라는 곳이고 재질은 pp 라고 되어있어요 뿅뿅이를 이렇게 구경하고있는데 땡글이가 얼른 가져갔어요ㅋㅋ 뿅뿅이를 뜯어서 이렇게 던지고 노는 것도 재미있는가보더라구요^^ 다시 잘 모으기 시작하고 흩어져있던 뿅뿅이를 잘 모은다음에는 하나하나 집으..

땡글이와 나뭇잎을 이용해 놀아주기 위해서 DIY 눈동자세트를 사왔어요^^ 롯데마트를 둘러보다가 DIY 눈동자세트를 하나 사두면 그림그리기 놀이를 할 때도 그렇고 여기저기 활용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하고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나 사두기로했어요 가격도 1천원이라 큰 부담은 없더라구요^^ DIY 눈동자세트는 3가지 크기로 되어있어요 가장 큰 눈동자는 25개 중간크기의 눈동자는 30개 가장 작은 크기의 눈동자는 50개 에요 수예용품이라고 써져있어요 글루건이나 접착제를 이용해서 인형이나 장난감 같은 곳에 장착하는 제품이에요 뒷 부분을 뜯어내면 접착력이 생기는 제품은 아니더라구요^^ 수입원은 (주)한일맨파워 , 판매원은 (주)다이소아성산업 이에요 크기별로 개별포장이 되어있기는하지만 일단 뜯어..

저희가 처가집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살고있을 당시였어요ㅋㅋ 여름이라 날씨가 무척더울 때 라서 장모님께서 수박을 주셨어요^^ 땡글이가 생후 17개월 이전에는 수박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 시기부터 엄청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수박 씨는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붙은 건 아니고 장인어른께서 일부러 붙여주신거에요ㅋㅋ 장인어른이 수박을 드시다가 우연히 장인어른 입 옆에 씨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는 부러웠는지 자꾸 붙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이상한걸 참 부러워하는 땡글이에요ㅋㅋ 아직 처가집에 도작한지 얼마되지않았고 엄마, 아빠랑만 있는 것 보다 어색해하는 모습이었어요 어색한 느낌이 자꾸 드는지 수박을 먹으면서도 자꾸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번갈아가며 쳐다보는 땡글이였어요^^ 그래도 수박을 참 맛나게도 먹어요^^ 물론..

땡글이와 함께 놀아주기위해 나뭇잎 붙이기 놀이를 하려면 수성 접착제인 물풀이 필요할 것 같아서 1+1제품이 있길래 사다놨어요ㅋ 제가 사온 수성 접착제인 아모스 물풀은 요렇게 두 개가 한꺼번에 들어있어요 수성 접착제 제품이고 가정, 학교,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에요^^ 물풀 안쪽이 마개로 막혀져있어서 사용법이 그림으로 나와있어요ㅋ 수성 접착제라서 흐를 수 있다보니 뚜껑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열고 마개를 뺀 뒤에 사용하도록 되어있어요^^ 땡글이는 아모스 물풀을 보자마자 벌써 뜯느라 바빴는지 이미 케이스가 여기저기 찢어졌어요ㅋ 아모스 물풀의 특징을 살펴보면 모든 종이공작에 사용이 가능한 접착제이고 수성 접착제인 만큼 흐를 수 있지만 뚜껑이 잘 막아져있어서 몸통에 힘만 주지않는다면 흐를 염려는..

아직 겨울이 되기 전 따뜻한 늦가을 땡글이와 함께 나뭇잎을 주우러갔어요 나뭇잎을 이용해서 그림도 그려보고 뭔가를 만들며 놀아보려고 함께 다녀왔던 이야기에요^^ 집에서 봉지를 하나 챙겨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길 이에요 땡글이는 뭘 하는지 잘 몰랐지만 밖에 나간다는 것에 신나있는 모습이었어요^^ 봉지는 그렇게 크지않은 일회용 위생봉투를 준비했어요^^ 길에 나가보니 늦가을이라그런지 나뭇잎이 참 많았어요^^ 요렇게 큰 나뭇잎을 주워오기도하고 작은 나뭇잎들은 귀엽다고 줍기도해요ㅋ 나중에 붙이면서 놀 것이라서 깨끗한 나뭇잎 위주로 주웠어요^^ 요렇게 주우면서 이건 은행잎 이건 단풍잎 하면서 말도 잘 하고^^ 나뭇잎을 줍는 것도 좋아했지만 길을 뛰어다니는 모습도 신나보였어요 지금은 너무 추워서 밖에 잘 못나가..

땡글이가 점점 여성스러워지는 시기인지 요즘 악세사리를 참 좋아해요 다이소에서 팔고있는 요일반지 이야기에요ㅋㅋ 같이 놀다보니 제가 끼고있던 결혼반지가 보여서 갑자기 생각났는지 자기도 반지가 있다면서 다이소에서 사온 악세사리인 요일반지를 가지고왔어요^^ 요렇게 새끼손가락에 끼워주고 갑자기 모르는 척ㅋ 다이소에서 사온 요일반지는 이런 모양이에요 원래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이라서 7개인데 몇 개는 잃어버렸지만 다음에 또 사주기로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잃어버렸나 하고있으면 또 어디서 찾게되고 그렇더라구요ㅋㅋㅋ 손가락을 펴보라면서 다이소에서 사온 악세사리를 끼워주는 중 이에요 요일반지는 크기가 그렇게 크지않아서 어른 손가락에 끼우면 꽉 끼겠더라구요! 그래서 반지를 이렇게 새끼손가락에 끼우고나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