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악세사리: 요일반지 사왔어요^^

땡글이가 점점 여성스러워지는 시기인지

요즘 악세사리를 참 좋아해요

다이소에서 팔고있는

요일반지 이야기에요ㅋㅋ

같이 놀다보니

제가 끼고있던 결혼반지가 보여서

갑자기 생각났는지

자기도 반지가 있다면서

다이소에서 사온 악세사리인

요일반지를 가지고왔어요^^

요렇게 새끼손가락에 끼워주고

갑자기 모르는 척ㅋ

다이소에서 사온 요일반지는

이런 모양이에요

원래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이라서

7개인데 몇 개는 잃어버렸지만

다음에 또 사주기로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잃어버렸나 하고있으면

또 어디서 찾게되고 그렇더라구요ㅋㅋㅋ

손가락을 펴보라면서

다이소에서 사온 악세사리를

끼워주는 중 이에요

요일반지는 크기가 그렇게 크지않아서

어른 손가락에 끼우면 꽉 끼겠더라구요!

그래서 반지를

이렇게 새끼손가락에 끼우고나면

다른 손가락들은

한 마디 정도밖에 못끼워요ㅋㅋ

그래도 집중해서

열심히 끼워주고있는 땡글이에요^^

요렇게 끼워주고나면

자기도 하나 끼워주고

나중에는

하나 둘 셋 하며 세어보면서

숫자공부도 하고

이렇게 쭉 늘어놓고

이 반지가 무슨색이고

어쩌고 저쩌고 설명도 잘 해줘요^^

크기가 작아서인지 많이 잃어버려서

나중에 다이소 장난감코너에가면

악세사리들 좀 사와야겠어요^^

지금까지 다이소 악세사리(요일반지)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