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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비타 뽀로로 태엽 장난감 사봤어요
    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6.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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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처가집에 놀러갔다가


    나들이를 하는길에 유모차에서 잠든 땡글이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자라고 이불로 옮기다가


    잠이 깨버려서 단단히 심통이 났어요ㅠㅠ


    땡글이가 자꾸 울고있으니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기분전환되게


    마트라도 데리고갔다오라셔서


    유모차에 다시 태우고 다녀왔네요ㅋ



    마트를 돌아다니면서


    뭐 가지고싶은거 있냐고 물어보니


    처음에는 초콜렛을 고르더니만


    계산하기 바로전에 진열되어있던


    키움비타 뽀로로 태엽 장난감을 보고나서는



    처음에 집어들었던 초콜렛도 사고


    키움비타 뽀로로 태엽 장난감도 사겠다길래


    하나만 고르라고 말해줬더니만


    초콜렛을 고를 줄 알았더니 요걸 고르더라구요ㅋㅋ



    마트에서 돌아오는 동안 말 시키거나


    폰으로 사진 좀 촬영하려고해도


    "찍으지마~" 하면서 심통을 부리더니


    엘레베이터를 타고나서야 기분이 좀 좋아졌어요


    키움비타 뽀로로 태엽 장난감을 가지고


    브이도 해주고 그러더라구요ㅋㅋ



    처가집으로 돌아오니 완전 기분이 좋아졌어요


    땡글이는 비타민을 참 좋아하는데


    키움비타 뽀로로 태엽 장난감을 얼른 가지고놀고싶었는지


    비타민은 뜯지도않고 태엽 장난감부터


    움직이면서 놀더라구요ㅋ



    키움비타 뽀로로 태엽 장난감 종류 중에서


    패티를 구매했는데


    몸 옆쪽에 있는 태엽을 감아서 놓아두면


    혼자서 아장아장 걸어가는데


    그 모습이 신기한 모양이었어요^^



    키움비타 뽀로로 태엽 장난감은


    요렇게 비타민이 들어있는 통과 장난감이 들어있었는데


    가격은 5천원 이었어요


    가격이 조금 비싸다 싶기는 했는데


    장난감도 들어있으니 비싼건지 저렴한건지


    판단이 잘 안되더라구요ㅋㅋㅋ



    아무튼 땡글이는 참 좋아했어요


    키움비타 뽀로로 태엽 장난감의 태엽이 다 감기고나서


    패티가 걸음을 멈추면



    더 움직일 수 있는지


    패티 등을 조금씩 밀어보다가



    더이상 안움직이는 것 같으면


    다시 태엽 장난감의 태엽을 열심히 감아줘요ㅋㅋ



    이렇게 놓아두고


    "걸어가봐~" 하면서 이야기 하는 중ㅋ



    키움비타 뽀로로 태엽 장난감이 걷는 모습을 보면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이라 넘어질 것 같았는지


    요렇게 잡아주려고 할 때가 많았어요ㅋㅋ



    밥을 먹을 때도


    키움비타 뽀로로 태엽 장난감을 가지고와서는


    맘마를 잘 먹어야지 키가 큰다며 훈계를 시작ㅋㅋㅋ


    아무튼 요 장난감 덕분에


    낮잠을 많이 못 잤는데도


    기분이 나아질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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