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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대명항에 다녀왔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6. 9. 06:45반응형
얼마전 밥을 먹으러가는길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바다도 오랜만에 구경할겸
가는길에 있는 김포 대명항에 다녀왔어요^^
김포 대명항의 모습이에요
정박해있는 배들과 갈매기, 바다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ㅋ
바로 옆에 있는 대명함상공원에 들어가볼까하다가
지난번에 가보기도했고 입장료도 있어서
그냥 김포 대명항에서 잠시 쉬면서
돌아다니기로했어요ㅋㅋ
땡글이도 오랜만에 보는 바다라그런지
열심히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중 이에요ㅋ
김포 대명항 수산시장은 너무 복잡할 것 같아서
여기서 시간을 보내고 밥을 먹으러 가기로했어요
날씨가 조금 더운편이었는데도
땡글이는 기분이 좋았는지
두팔을벌리고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뭐 그렇게 멋진 바다는 아닌 듯 하지만
땡글이는 뭔가 열심히 보고있는 중 이에요
바다보다는 갈매기를 보고있는 중인 것 같아요ㅋㅋ
워낙 동물들을 좋아하다보니
요렇게 집중해서 보는 중ㅋㅋㅋ
김포 대명항도 바다이다보니
갈매기들이 상당히 많아서
그걸 구경하느라 엄청 집중했어요ㅋㅋㅋ
나름대로 잘 보일 것 같았는지
의자로 올라가서 보는 중 이에요ㅋㅋㅋ
김포 대명항도 바닷가라그런지
바람이 시원하더라구요
더울 때 잠깐 가서 바람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ㅋㅋ
김포 대명항에서
배도 구경하고 갈매기도 구경하고
땡글이도 참 신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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