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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타요케익 먹었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7. 3. 6. 07:00반응형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타요케익을 먹었던 이야기이니
벌써 몇 달 전 이야기네요!
땡글이가 케익에 초를 붙이고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부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생일 뿐만아니라 무슨 일이 있을 때, 기분을 내고싶을 때 등등
자주 케익을 사다가 먹게되는 것 같아요ㅋㅋ
케익을 살 때 마다 최대한 다른 디자인의 케익을 사려고하는데
이번에는 파리바게트에서 타요케익을 샀어요^^
참 한가해보이는 주말의 어느 날
홈런볼을 뜯어서 홈런볼을 먹고있는 땡글이에요^^
크리스마스 카드 처럼 보이지만
점을 이으면서 놀 수 있는 제품이에요
아내와 친한 언니가 준비해준
땡글이의 선물도 준비되어있어요ㅋ
산타클로스의 그림도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의 그림도 있는 모습이에요ㅋㅋ
땡글이는 그런데 숫자가 10 단위가 넘어가면
어려워하는 수준이라서
요건 조금 나중에 하기로했어요^^
밥을 먹고나서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타오케익을 꺼냈어요
무슨 날 이냐고 물어봐서 크리스마스 라고 알려주고ㅋㅋ
촛불에 불도 붙여주는 중 이에요
초에 불을 붙이고나니 더 좋아하는 땡글이에요^^
누구 생일도 아니지만
생일축하 노래도 열심히 부르고
촛불을 불어보는 땡글이에요^^
너무 신나했고
케익 위에 있는 타요모형은
지금도 장난감으로 사용하고있는 중 이에요ㅋㅋ
아래쪽에 뾰족한 것으로 고정이 되어있었지만
잘라냈더니 장난감으로 사용이 가능하겠더라구요^^
초코케익이라서 더 맛있게 먹는 모습이었어요ㅋㅋ
케익이 비싸기는해도
기분전환하기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기념 타요케익을 먹었던 이야기였습니다ㅋ
케익을 어느정도 먹은 후에
크리스마스이니 땡글이에게 옷 선물을 해주러갔어요
크리스마스 선물인지는 잘 모르고있는 것 같지만
이것저것 열심히 골라오는 땡글이에요
자다가 일어났는데도 자던 모습도 아닌 것 보니
신나있는 것이 분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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