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엽식 비행기 레일완구 가지고 놀아봤어요

얼마 전 다이소 잠깐 들러서 장난감을 구경하다가

태엽식 비행기 레일완구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다이소에는 저렴하면서도 가지고 놀 만한 장난감이 은근히 많아서

다이소에 다른걸 사러 갔다가도 한 번씩 둘러보게되요^^

이번에도 저렴하길래 한 번 구매해봤네요ㅋㅋ

가격은 1천원인, 저렴한 태엽식 레일완구의 모습이에요

레일은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해요

입에다가 가져갈 수 있는

3세 미만은 가지고놀기에 좋지않으니

꼭 보호자와 함께 사용해야할 것 같아요.

땡글이는 입에 넣지말라고하면 절대 넣지않으니

혼자서도 잘 가지고 놀 것 같아요^^

한 번 더 찍으려고하니

들어주겠다고하는 땡글이에요^^

태엽식 비행기 1개와

비행기가 돌아다닐 수 있는 레일 8개가 들어있어요

레일은 조립이 가능해서 자유롭게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ㅋ

한 번만 사진을 찍게해주고

바로 뜯는 땡글이에요^^

레일을 먼저 바닥에다가 놓고

비행기를 관찰하고있는 땡글이에요

다이소에는 노랑색말고 다른 색의 비행기도 있었는데

땡글이가 노랑색을 좋아할 것 같아서

노랑색 비행기로 구매했어요^^

가장 기본적인 모양으로 동그랗게 만들어봤어요

레일이 생각보다 헐거운 부분도 있어서

끼워놓으면 빠지고해서 자꾸 실망하고그랬네요ㅋ

그래도 빠진 곳은 다시 끼워가면서

집중하는 땡글이에요^^

땡글이가 레일에 집중하는 동안

저는 비행기를 한 번 촬영해봤어요

메이드인 차이나 라고 써있고

옆에있는 태엽을 돌리면 앞으로 가게되는 단순한 장난감 이에요ㅋㅋ

요렇게 레일위에다가 놓고

비행기의 태엽을 돌려서 놓으면

비행기가 레일을 따라가면서 지나가는 완구에요^^

레일의 모양도 조금씩 바꿔가면서

재미있게 놀았네요!^^

태엽식 레일완구를 가지고 노는 딸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봤어요

별 것 아닌 장난감인데도 정말 신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