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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플레이도우로 앵무새와 비행기를 만들어봤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7. 3. 9. 07:31반응형
땡글이가 요즘 부쩍 심심해하다보니
함께 뭔가 하면서 놀 수 있는 것이 항상 필요해요.
이번에는 플레이도우로 앵무새와 비행기 만들기를 해봤어요!
저는 뭔가 만드는 것에 전혀 소질이 없다보니 요런게 힘들긴하지만
만들다보면 아이도 좋아하고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중 이에요ㅋㅋ
플레이도우 사진 좀 촬영해보려고했더니
땡글이가 이미 점토들을 전부 빼버렸어요ㅋㅋㅋ
8가지의 색이 들어있는 제품이에요^^
앵무새는 플레이도우 케이스에 나와있는
사진을 보고 따라해봤어요!
먼저 이렇게 발을 만든 후에
보라색 플레이도우로 동글동글하게해서
몸통을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몸통과 같은 색으로
날개도 만들어서 붙였어요^^
배는 노랑색으로 만들어서붙였어요^^
앵무새의 부리부분은 여러가지 색으로 붙이기위해서
동글동글하게 여러가지색으로 만들어봤어요^^
부리도 붙이고 눈도 만들어서 붙인 앵무새의 모습이에요
자그마하게 만드니 땡글이가 더 좋아하는 것 인지
귀엽다며 말해주더라구요^^
완성한 앵무새의 모습이에요^^
실력이 없지만 따라서 만들어보니
제법 새 같은 모습이에요ㅋㅋ
플레이도우로 따라서 만들기에 그렇게 어렵지도않고
여러가지 색이 들어있어서인지몰라도
정성스럽게 열심히 만든듯한 느낌도 들고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
땡글이는 아직 잠이 덜 깨서 요러고있어요^^
혼자서 플레이도우로
의자도 만들어보는 땡글이에요^^
하얀색 의자를 만든 후에
파랑색 의자도 만들었어요^^
요렇게 2가지 만들었네요ㅋㅋㅋ
플레이도우로 비행기도 만들어봤어요.
붉은색 비행기 몸체에다가
날개도 붙여보고
플레이도우로 창문도 붙여봤어요^^
앵무새보다는 비행기를 만드는 것이 더 쉬운 것 같아요ㅋㅋ
앵무새와 비행기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플레이도우의 여러가지 색으로
무지개도 만들어보기로했어요
땡글이도 길쭉하게는 잘 만들다보니
더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이었어요ㅋㅋ
길쭉하게 만들어진 플레이도우는
요렇게 붙여서 무지개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앵무새, 비행기, 무지개를 함께 놓아봤어요.
요렇게 만들고나면 인형극도 해줄 수 있고,
함께 만들어서그런지 더 재미있어하고 그렇더라구요!
접착성이 그렇게 좋지는않아서
가지고놀다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플레이도우는 저렴한 금액으로 아이와 놀아주기에
참 좋은 놀잇감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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