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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 인천계산도두리점 가봤어요
    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7. 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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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땡글이가 졸려하면서도 잠을 안자서


    유모차에 태워서 재워보자는 생각에 밖으로 나갔어요


    유모차에 타고가다보면


    "아빠 졸려요~" 하고 말하고 자거든요ㅋㅋ


    이번에 유모차를 태우고 이디야 인천계산도두리점을 가봤어요


    꽤 오래걸어가기는 했지만 잠이들었더라구요^^



    이디야 인천계산도두리점의 외관 모습이에요


    위치는 계산중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있어요


    가는 길에 뚝방길이 길게 있어서 물길을 따라서 걸으면


    오랜만에 나무와 꽃도 구경할 수 있고


    각종 새들이나 냇가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음지도에서 찾아보니


    이디야 인천계산도두리점이 나오지않아서 직접 표시해뒀어요ㅋ



    날씨가 참 좋았던 주말이라서 하늘이 엄청 파래보이네요ㅋ


    이디야 인천계산도두리점 바로 옆에는 계산중학교가 있어요


    주말이다보니 수업이 없어서그런지


    운동장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땡글이는 계산중학교 앞 정도 가니까 요렇게 잠들었어요


    밖에 나갈 때는 꼭 선글라스를 챙겨써서


    유모차에 타고서도 쓰고있었는데


    어두워서그런지 더 빨리 잠든 것 같았어요ㅋㅋ



    이디야 인천계산도두리점에 저와 땡글이만 간 것이라서


    매장에서 가운데 즈음에 앉았었는데


    단체로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들어오셔서 너무 시끄럽게 떠드셨어요


    어찌나 목소리 큰 분들이 많은지


    큰 소리가 날 때마다 땡글이가 움찔움찔 하는 것 보니 깰 것 같더라구요ㅠㅠ


    이디야가 그렇게 넓은편은 아니었는데 최대한 구석으로 갔어요ㅠㅠ



    구석에 자리가 하나 있어서 앉아있었어요


    아저씨 아주머니들 목소리도 너무 컸지만


    그 아저씨 아주머니들의 아이들이 쉴새없이 웃으면서 뛰어다니며


    이디야 인천계산도두리점이 점점 더 시끄러워져서


    여기있으면 안되겠구나싶길래 30분정도만 앉아있다가 나왔네요


    원래 1시간 정도는 있을 생각이었는데 실패했어요ㅠㅠ



    처음에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오기 전 평온한 모습일 때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주문해서


    이디야 인천계산도두리점에 왔다며 여유있게 촬영한 모습이에요


    요렇게 촬영해서 아내에게 인증샷을 보내고나서


    바로 그렇게 시끄러워졌었네요ㅠㅠ



    여기는 구석자리인데


    매장이 크지않아서 시끄러운 소리가 다 들려요ㅠ



    땡글이도 뭔가 불편해보이는 모습이어서 얼른 나왔어요


    이디야 인천계산도두리점이 위치도 갈 만 하고 좋았는데


    이렇게 시끄러울줄은 몰랐어요


    이디야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작지 않았는데


    노래소리가 하나도 들리지않을정도였어요ㅠㅠ


    조금 더울 때 가서 시간을 잘못골랐나 싶기도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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