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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 인형과 소꿉놀이 했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7. 8. 07:00반응형
땡글이는 아침에 일어날 때
코코몽 인형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일어날 때가 많아요
코코몽이 어디갔어요? 하면서 일어나면
얼른 찾아서 가져다주는 편 이에요ㅋㅋㅋ
그럼 바로 소꿉놀이가 시작되요^^
일어나자마자 정신이 없을텐데도
코코몽 인형을 찾고있는 땡글이에요
심심하니까 누룽지를 먹으면서 놀으라고 가져다 줬어요
땡글이가 누룽지를 좋아하다보니
요렇게 놓아두면 잠결에 집어먹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고소한 맛이 좋아서 누룽지를 좋아하는 편인데
바로바로 만들어진 누룽지를 가져다주면
땡글이도 잘 먹는 편 이에요ㅋㅋ
코코몽 인형을 가져다 줬어요
땡글이에게 코코몽 인형을 가져다줄 때는
코코몽의 몸을 엄청 신나게 흔들어주면서
인형극 하듯이 가져다줘야 좋아해요
코코몽 인형이 말하는 것 처럼 "안녕~ 잘잤니?" 하고 연기해주면
부끄러워하며 잘 잤다고 말하며 소꿉놀이를 시작하는 땡글이에요ㅋㅋ
"와~ 누룽지 맛있겠다~~"
하고 말해주니 코코몽 인형도 먹으라며
코코몽에게 누룽지를 주는 땡글이에요ㅋㅋ
이렇게 일어나면서 소꿉놀이를 시작하면
금방 잠도깨고 잘 웃고 그래서 자꾸 해주게되네요^^
땡글이가 입에 누룽지를 붙여주었어요
땡글이가 웃으면서 일어날 수 있게해줘서 좋지만
코코몽 인형에게는 왠지 미안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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