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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닝메카드 에코버블건 사줬어요
    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7. 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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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좋았던 어느 주말


    땡글이와 함께 가까운 공원에 다녀왔어요


    공원에 가는 길에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 중


    땡글이가 비눗방울을 좋아하니 버블건이 있는지 알아보게되었어요


    마침 장난감 매장에


    터닝메카드 에코버블건이 보이길래 사줬네요^^



    보통 밖에나가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더라도


    힘들게 입으로 불어서 해주곤 했었는데


    요렇게 버블건을 사줬더니 신나는가봐요^^


    장난감 매장에서 조금 더 여성스러운 색상으로 사주고싶었는데


    터닝메카드 에코버블건의 색상이 많지않았고


    땡글이도 파랑색을 사겠다고하더라구요ㅋ



    앞쪽에 비누액 뚜껑을 열고 보조마개를 떼어낸뒤에


    터닝메카드 에코버블건에 돌려 끼워서 고정시키면 되요


    방아쇠 부분을 당기면 빛이 나면서 비눗방울이 나오는데


    건전지를 넣고 눌렀을 때 자동으로 나오는 버블건에 비해서


    이 터닝메카드 에코버블건은 수동으로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고장이 적다는 매장직원분의 추천으로 구매하게되었어요ㅋ



    땡글이는 버블건을 들고다니면서


    공원을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닐생각인지


    도착해서 돗자리를 펴자마자 신발부터 고쳐신는 모습이에요ㅋ



    터닝메카드 에코버블건의 모습이에요


    비누액을 달아도 무겁지않고


    크기도 크지않아서 아이들이 들고다니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땡글이는 버블건을 바로 해보는 중 이에요ㅋㅋ


    처음부터 비눗방울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몇 번 방아쇠를 눌러줘야 나오기 시작해요



    요렇게 터닝메카드의 에코버블건에서


    비눗방울이 한 개 나오는 순간부터


    굉장히 신나하는 모습이에요^^



    처음에 조금 나오다가


    비눗방울이 너무 안나와서 고장났나했는데


    앞의 자동차 뚜껑 열렸다 닫혔다 하는 부분을 빼고보니


    호스가 연결되어있어야하는데 빠져있더라구요ㅠㅠ



    살짝 고쳐주고나서는


    터닝메카드 에코버블건을 들고 온 공원을 돌아다녔어요


    꽃 에도 비눗방울을 뿌리기도하고ㅋㅋ



    요렇게 버블건을 하면


    비눗방울이 하늘높이 올라갈 것 같은가봐요^^



    버블건 장난감을 가지고 어찌나 잘 놀던지


    터닝메카드 에코버블건을 잘 사줬구나 싶더라구요


    요렇게 비눗방울을 쏘고다니면서 장난쳤어요ㅋㅋ


    그렇게 덥지않은 날 이었는데 땀 뻘뻘흘리면서 잘 놀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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