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견과 홈쇼핑이 나오면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편이에요
견과류를 좋아하기도하고
방송이 비슷비슷한데 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홈쇼핑을 보다가
오트리 베리넛츠를 구매해봤어요ㅋ
이렇게 한 상자에 배달되더라구요.
구입처: GS홈쇼핑
수량: 110봉지
중량: 봉지당 25g
가격: 58,900원
구매하고 나서 사진찍은지가 오래되서
가격은 요즘이랑 다를지 잘 모르겠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90봉지가 들어있는 한 상자와,
10봉지가 들어있는 두 상자가
박스에 딱 맞게 들어있어요^^
엽서같이 생긴 요런 것도 들어있고
뒤를 돌려보니
뒷 면에는
제품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이 있어요.
1. 직사광선을 피해야해요
2. 2달 이내에 신선한 상태로 드시라고 써있어요
(계산해보면 하루에 두 봉지씩
꼬박꼬박 먹어야하니
2인이상 가족인 경우에 좋을 것 같아요^^)
3. 냉장보관을 하라고 써있어요
4. 냉동실에 보관하면 해동시키고 먹으라고해요
5. 질식의 위험이 있다고하니
땡글이 특히 조심하게 해야겠어요
6. 체질적으로 견과류가 맞지않으면
먹지말라고 써있어요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꺼내놓고보니 더 푸짐해보여요^^
90봉지 한 박스는
총 12,644Kcal 이라는 어마어마한
칼로리 숫자가 써있어요ㅜㅜ
그래도 한 봉지에 저 칼로리는
아니니까 괜찮겠죠ㅋㅋㅋ
매일매일 아내와 함께
출근하는 길에 먹으면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빠가 사진 촬영하고 있다고,
가만히 두고 볼 땡글이가 아니에요.
일단 들 수 있을만한거 집어서 던지기ㅋㅋ
판매금액의 일부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까지 된다고하니
얼마나 기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구매 잘 한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10봉지가 들어있는 상자를
먼저 뜯어서 먹기로해요
유통기한은 1년정도이니
넉넉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견과류는 총 5가지가 들어있어요.
호두, 크랜베리, 해바라기씨,
아몬드, 건포도 초코 요거볼 이에요.
건포도 초코 요거볼 이라는건
처음 먹어봤어요!
달달하고 좋은데
아내는 단걸 싫어해서 저를 줄 때가 많아요ㅋㅋ
각각의 효능을 홈쇼핑에서 봤지만
기억은 안나요^^
일단 좋은 것은 맞는 것 같아요ㅋㅋㅋ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10봉지가 들어있어요
한 봉지만 꺼내서 먹어보기로 해요
오트리 베리넛츠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하루견과는 역시
이렇게 한 봉지씩 개별포장 되어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63F23D587E960009)
예전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s3와 함께 촬영해봤어요
크기는 그냥 한 주먹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에요^^
손에 쏟아부어보니
상당히 많은 양이 들어있어요!
아빠가 자꾸 폰을 놓고
하루견과를 촬영하고있으니 맘에 안들었는지
땡글이가 얼른 제 폰을 손에 꼭 붙들고있어요ㅋㅋ
폰을 손에 붙들고
하나하나 집어보는 땡글이에요
아몬드는 맛 보더니 맛이 없는지
엄마에게 먹으라고 줘요ㅋ
땡글이는 입에 넣어주면
그걸 진짜 먹는지 끝까지 지켜봐요ㅋㅋ
건포도 초코 요거볼을
손으로 만져보기만하고
이 것도 엄마입으로ㅋㅋ
크랜베리를 줘봤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맛을 음미하고 있는 표정이에요.
'이거 괜찮은데?' 하는 표정이에요ㅋ
아내와 제가 한 봉지씩 먹어보던 손에서
크랜베리는 전부 땡글이가 먹었어요ㅋㅋ
▲ 땡글이 크랜베리먹는 동영상 이에요^^
한 번 먹어보고나서
빨간게 안보일 때까지 계속 달라고해요ㅋ
다 먹으니까 땡글이가
한 봉지 더 먹으라고 꺼내줘서
개봉하자마자 세 봉지 먹었네요ㅋㅋ
오트리 베리넛츠는
다른 하루견과 제품과 다르게
25g이 들어있다고 강조했는데요
해바라기씨 함량이 상당히 많네요!!
먹어봤는데 아침마다 먹으면서 다니니
건강도 챙기는 것 같고 좋은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