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딜리버리로 해피밀 세트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자고해서

항상 이용하던 맥도날드 딜리버리를 이용하기로 했어요ㅋ

주문해서 먹을 때는 해피밀 세트가 주문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맬도날드 딜리버리로 해피밀 세트도 주문이 되더라구요^^

치즈버거인데 항상 커다란 버거만 먹다가

해피밀 세트를 먹으니 햄버거가 참 작아보였어요ㅋ

음료수도 다른 세트의 음료수에 비해 작았어요ㅋ

해피밀 세트를 주문하면서 장난감을 고르고 싶었는데

월 말쯤에 주문을 하면서 장난감을 고르려고해서그런지

이미 다 소진되었다며 남아있는 장난감 중에

아무거나 받겠다는 것을 체크하는 공간이 있더라구요ㅠㅠ

직원 중에도 해피밀 세트를 주문해서 먹은 직원이 있었는데

집에 땡글이 가져다주라면서 같이 온 장난감을 저에게 줬어요ㅋㅋ

맥도날드 딜리버리로 해피밀 세트를 주문해서 먹고

갑자기 땡글이 장난감이 2개나 생겼네요ㅋㅋ

재고에 있던 장난감을 받은 것 이라

언제의 장난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감자튀김도 조금 작은 느낌이었지만

직원들과 섞어서 먹기시작했고ㅋㅋㅋ

케찹도 짜두고 함께 먹었어요^^

치즈버거는 요런 모습이에요ㅋ

크기가 작아서 금방 먹어치웠네요ㅋㅋㅋ

그래도 해피밀 세트이니 장난감이 남았으니

나중에 땡글이 가져다 줄 생각에 뿌듯했어요^^

땡글이에게 장난감 선물이라면서 주니

이게 뭐냐며 얼른 뜯어보려고 하고있어요ㅋㅋㅋ

실베스터 브레이크댄서 라는 장난감 이에요

자석으로 되어있는 장난감인데

처음에는 어떻게 가지고노는 장난감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ㅋㅋㅋ

이렇게 붙이니까 붙는 것 보니 자석인건 확실한데

땡글이도 이거 어떻게 가지고 노는거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몰라서 답변을 해주기가 어려웠어요ㅋㅋㅋ

아무튼 잘 모르겠으니

실베스터 브레이크댄서 장난감은 요렇게 놓아두고ㅋ

땡글이에게 가지고 놀게하니

바닥에 놓고 요렇게 붙였다가

요렇게 들어보고 신났어요^^

저도 이리저리 가지고 놀아보다가

실베스터 브레이크댄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법을 알게되었어요ㅋㅋ

자석을 이용해서 뱅글뱅글 돌아가게 하는 장난감이었네요^^

돌아가게하려면 어느정도의 간격을 두고 있어야하는 것 이라

땡글이는 가지고 놀기에 좀 어려워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옆에 있던 장난감을 뜯기 시작했어요^^

뜯어보니 요런 구성이에요^^

인형이 쓰고 있는 모자는 안에서

또 따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땡글이가 뜯고있는 동안

나머지 장난감들을 촬영했어요ㅋㅋ

모자는 요렇게 생겼는데

모자를 씌우면 이런 모습이에요

별다른 기능은 없고 그냥 요렇게 어딘가에 세워두면 될 것 같아요

맥도날드 딜리버리로 해피밀 세트를 먹으면 배부르거나 하지는않지만

땡글이의 장난감이 생기다보니

장난감을 고를 수 있다면

다음에도 또 이용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