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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키즈카페 : 작전동 키즈플라잉 다녀왔어요^^
    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10. 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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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마지막 연휴가 지나갔어요ㅠㅠ


    땡글이와 함께 조금이라도 더 많은 추억을 쌓기위해서


    인천 키즈카페를 찾아보다가


    작전동 키즈플라잉에 다녀왔어요^^



    키즈카페 입구의 모습이에요


    인천 작전동 키즈플라잉의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오후 9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9시 까지 에요^^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에 바로 카운터가 있어요


    어린이 노리천국 키즈플라잉 이라는 문구가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과자들이 보여요^^



    인천 작전동 키즈카페 키즈플라잉의 이용요금은


    어린이 기준으로 2시간에 7천원, 1시간에 4천원이고,


    24개월 미만의 아이는 3천원인데


    형제, 자매 동반입장시에 적용되는 금액이에요^^



    들어가자마자 키재는 공간이 보이길래


    4살 땡글이도 키를 한 번 재봤어요


    키재기를 할 때는 역시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100센치가 약간 넘은 것 까지만 확인했는데


    그새를 못 참고 다른 곳으로 뛰어가는 땡글이에요


    키즈카페에 놀 것 들이 자꾸 눈에 보이니 더 참을 수 없었는가봐요ㅋㅋ



    땡글이가 어디론가 우다다다 뛰어간 동안


    어떤 것들이 있나 살펴보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차를 타고 땡글이가 등장^^



    어느새 타요버스 탈 것은 집었는지


    열심히 타고 쌩쌩 달려온 땡글이었어요ㅋㅋ



    저희는 땡글이가 키즈카페 안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동안


    이 얘기 저 얘기를 하며


    커피와 오렌지쥬스를 홀짝홀짝 마셨어요ㅋㅋ



    땡글이는 힘이 넘쳐서 뭐만 보이면 매달려보느라고ㅋㅋㅋ


    저희는 12시쯤 도착했는데 점심시간이라그런지


    작전동 키즈플라잉에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땡글이도 이것저것 마음껏 잡고 놀 수 있었어요^^



    작전동 키즈플라잉은


    어머니, 아버지들도 요렇게 여유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있고


    테이블에 앉아서도 아이가 뛰어노는 모습이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안쪽에는 생일축하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땡글이는 타요버스에서 다른 자동차로 바꿔타고


    열심히 움직이는 중 이었어요ㅋ



    자동차를 타다가 금방 위로 올라가있길래


    땡글이를 따라가봤더니



    아빠는 따라오지말라며


    잠시 인사만 해주고 가버리는 땡글이에요ㅋㅋ



    위의 터널들을 돌아다니다가


    이런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 수 있는 모양이었어요ㅋㅋ



    편백나무를 이용한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다른 인천 키즈카페들을 가보면


    편백나무 놀이 하는 곳이 인기가 참 많은데


    작전동 키즈플라잉은 바로 옆에 트램펄린이 엄청 크게 마련되어있어서



    다들 여기서 뛰어노느라 바빠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로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얼음땡이나 숨바꼭질을 하면서 노는 아이들도 보이더라구요



    다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어찌나 재미있게노는지


    저도 예전에는 저렇게 놀았었지하며 추억에 잠시 잠겨보았어요ㅋㅋ



    미로놀이 안쪽에도



    요렇게 시설들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뛰어놀다가


    트램펄린 타러 우르르 몰려가고 그러더라구요^^



    땡글이는 트램펄린을 제일 재미있어했어요


    인천의 많은 키즈카페들을 가봤지만


    작전동 키즈플라잉은 트램펄린이 가장 넓은 곳 같아요ㅋ



    땡글이는 요렇게 신나게 뛰어놀다가



    다른 쪽으로 뛰어가서


    맨위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고 그러더라구요ㅋㅋ


    작전동 키즈플라잉에 들어가고부터 나올 때 까지


    한 번도 쉬지않고 뛰어다녀서그런지


    갈 시간이 되서 집에 가자고하니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집에 안간다그래서


    뭘 사준다면서 어렵게 데리고나왔는데 금방 잠이들어버린 땡글이였어요ㅋㅋㅋ


    키즈플라잉은 인천 작전동에 있다보니


    외가집과 가까워서 앞으로도 자주 가게될 것 같은 키즈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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