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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이용해봤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9. 20. 13:30반응형
땡글이와 베이비카페에 갔다가
평소에 이용할 수 없었던 장난감들을 이것저것 이용해봤어요^^
2016/09/19 - 베이비카페에서 쏘서를 이용해봤어요^^
쏘서를 이용했던 이야기도 함께 올려요ㅋ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은 요렇게 생겼어요
땡글이가 이렇게 어릴 때 이용해본 장난감이고
디자인이 많이 변하기는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국민문짝이라고 불리고있는 장난감이에요^^
땡글이는 처음 보는 장난감이라 무서운 표정이었어요
이것저것 누르면 소리도 나고
문을 열면 노래도 나오고그러니 엄청 신기한 모양이었어요ㅋ
문턱도 조심스럽게 만져보는 모습을 보니
관심도 많아보이고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문턱을
넘어오고싶어하는 눈치였는데 쉽게 넘어오지는 않았어요ㅋ
아직 어떻게 가지고 놀아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았어요^^
한 번 넘어가볼까하는 표정을 짓는 것 같았지만
쉽게 넘어오지는 않더라구요ㅋ
그렇게 아빠 한 번 보고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조금 만지작 거리고 하면서
놀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만져보면서 촉감을 적응하는 모양이었어요ㅋ
요렇게 한참을 놀다가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넘어 올 마음이 생겼는지
갑자기 업드리기 시작했고
눈치를 보면서
기어서 문턱을 넘어와보기 시작했어요ㅋㅋ
생에 처음으로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기어나와본 날 이에요
나름대로 많은 용기가 필요했던 모양이었어요^^
이렇게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기어나오고나서는
갑자기 관심이 뚝 끊어지더라구요ㅋ
잘 가지고 놀 줄 알았는데
임무를 완수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인지
여러가지 신기하고 알록달록한 장난감들이 많아서 그런 것 인지
다른 장난감을 구경하러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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