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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젤리밥 먹어봤어요
    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9.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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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글이와 함께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다가


    오리온 젤리밥을 사다가 먹어봤어요


    광고를 보면서 얼마나 쫄깃쫄깃한지 한 번 먹어보자 하고 있었는데


    마트에 보이길래 골라봤네요ㅋㅋㅋ



    오리온 젤리밥의 모습이에요


    요즘 낮에도 많이 시원해져서


    땡글이가 유모차에서 자고있는 동안


    공원 의자에 앉아서 쉬며 촬영해봤어요ㅋ



    꽃게, 고래, 문어, 거북이, 오징어, 상어 등 6가지 바다동물들이 들어있고,


    사과, 오렌지, 딸기, 파인애플 4가지 과일맛으로 구성되어있어요ㅋ



    그리고 생과즙은 20%가 사용되었고 천연색소를 사용했다고해요^^


    중량은 58g , 칼로리는 195kcal 이에요ㅋ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팜온더로드블루베리와 함께 구매했는데


    오리온 젤리밥 가격은 980원 이에요^^



    땡글이가 갑자기 잠에서 깨서 젤리를 찾았어요


    분명히 손에쥐고 잠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보니 없어서 짜증을 부리려는 찰나였어요


    짜증을 부리기전에 얼른줬네요ㅋㅋㅋ


    오리온 젤리밥을 손에 쥐어주니 기분이 좀 풀어진 모양이에요^^



    오리온 젤리밥을 잠깐 들고 멍하니 있더니


    바로 뜯기 시작ㅋㅋ



    요렇게 안으로 보더니


    얼른 젤리 하나를 집어서 입속에 쏙 넣더라구요ㅋ



    아빠도 하나만 달라고 하니까


    아빠는 상어를 무서워해서 안된다며 자기가 먹고


    거북이모양의 오리온 젤리밥을 손에 올려주는 땡글이에요


    제가 집에서 인형가지고 놀 때 자꾸 상어 무섭다고 했더니


    젤리까지도 상어모양은 안주고 먹어버리는 땡글이에요ㅋㅋㅋ



    한 개 더 달라고하니까


    들었으면서 못 들은척하는 땡글이에요ㅋㅋ



    맛있어서 많이먹고싶은데 아빠가 달라고하니까


    많이 주기는 싫지만 주긴 줘야겠고


    일단 조잘조잘 말을 하면서 젤리를 안주고있는 땡글이에요ㅋㅋ



    자꾸 조잘조잘 말하면서 오리온 젤리밥은 땡글이가 하나하나 먹길래


    "아빠도 하나줘요~" 하고 다시 말하니


    그제서야 안되겠다 싶었는지



    한 개를 올려주는 땡글이에요ㅋㅋㅋ



    한 개 더 주고 "상어다!!" 하면서 가져가려길래


    이거 고래라고 하나도 안무섭다고 말해줬더니


    상어인 줄 알았다며 하나 더 챙겨주는 땡글이에요ㅋㅋㅋ



    이번에는 빨간색 고래에요ㅋㅋ


    오리온 젤리밥을 저는 딱 3개주고 땡글이가 다 먹었네요^^



    다시 달라고해봤지만 몇 개 안남으니 안들리는척ㅋㅋㅋㅋㅋ


    오리온 젤리밥은 광고에 나오던 것 처럼


    쫄깃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고래밥처럼 동물모양들로 되어있어서


    먹으면서 동물놀이도 할 수 있고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


    이번에는 야외에서 먹어서 바닥에 놓고 인형극(?)을 할 수는 없었지만


    나중에 또 사먹게될 때는 집에서 뜯어서 놀아주며 먹으면


    더 재미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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