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므론 귀체온계 사용기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7. 21. 20:06반응형
땡글이가 이번에 열감기로 입원을 하면서
열이 정말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았어요
기존에 쓰고있던 귀체온계가 하나 있기는 한데
양가부모님댁에 한 개씩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약국에가서 오므론 귀체온계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오므론 귀체온계의 모습이에요
약국에 갔더니 무슨 귀체온계 하나에 10만원씩이나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너무 비싸다며 더 저렴한건 없을까 하면서 다른 약국에가보니
요건 4만 5천원이길래 이걸로 구매했어요^^
제품명 : 귀적외선체온계
모델명 : MC-523
중량 : 60g(건전지 포함)
수입원 : 한국오므론헬스케어(주)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해도 한 번도 못들어본 제품을 사기는 좀 그랬는데
오므론은 많이 들어보기도해서 얼른 구매해온 것 이에요ㅋ
오므론 귀체온계 상자를 열다보면
옆면에 사용방법이 간략하게 나와있어요
이건 소아과에만 가도 간호사분들이 사용하시기때문에
특별히 사용방법을 배우고할 것은 없어요^^
상자를 열어보면 요렇게 간단하게 들어있고
귀체온계는 조립하고말고 할 것 없이
완성품으로 들어가있어요
이건 나중에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여분을 넣어준 것 이에요
오므론 귀체온계 뚜껑을 열어보면
비닐커버도 벌써 씌워져있어요
앞쪽의 버튼을 짧게 누르면 작동이 시작되고,
앞쪽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작동이 멈춰서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아요ㅋ
뒷 면을 촬영하지못했는데 뒷면의 버튼을 누르고
귓구멍에 맨 윗부분을 쏙 넣으면 금방 체온을 잴 수 있어요
땡글이는 역시 처음 뜯는 물건에 관심이 많아요
오므론 귀체온계도 신기한지 뜯자마자 작동시켜보는 중 이에요ㅋ
재는 모습보면 엄청 진지하고
이렇게 재고나서 열이 없다는 걸 너무 기뻐하니
그걸 보여주고싶은지 계속 하더라구요^^
퇴원을 하기는 했지만 불안해서 수시로 몇 시간마다 열 체크를 했어요
잴 때마다 정상온도라서 엄청 기뻐했네요
역시 아이들은 아프지않은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36.3도는 저의 체온이에요ㅋㅋ
반응형'가족과 함께 > 육아 일기(4~6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살 비눗방울 놀이 : 표면장력이고 뭐고ㅋㅋㅋ (0) 2016.07.25 로보카폴리 엠버 슈팅카 비타민 사달래서 사줬어요 (0) 2016.07.23 4살 땡글이 일기 : 해태 티피 초콜릿 먹어봤어요 (0) 2016.07.20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때문에 결국 폐렴으로 입원ㅠㅠ (0) 2016.07.19 시흥 고구려짬뽕 본점에 다녀왔어요 (0)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