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뷔페 찾다가 착한돼지 역곡점에 다녀왔어요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2016. 6. 7. 17:00반응형
퇴근 후에 아내와 함께 만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배가고파서 뭔가 잔뜩 먹고싶은 날 이었어요
배가 많이 고프니 배불리 먹을 곳이 뭐가있나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고기뷔페가 좋겠더라구요ㅋㅋ
오랜만에 고기뷔페를 가자며 찾아보다가
착한돼지 역곡점에 다녀왔어요
착한돼지 역곡점의 외관 모습이에요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예전에 역곡점은 아니었지만
착한돼지 고기뷔페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체인점이니 맛은 비슷하겠지하면서 가게 되었어요ㅋ
착한돼지 역곡점에 앉아보니
창가 자리도 이렇게 마련이 되어있고
창가자리가 아닌 곳에도 자리가 꽤 많아서
넓직하니 좋았어요ㅋ
아직 본격적인 저녁식사 시간이 아니라
사람이 많지않아보이지만
저희 나올 때 쯤에는 사람이 참 많았어요^^
착한돼지 역곡점의 메뉴와 가격표에요
착한런치는 9,900원 / 착한디너는 11,900원 이에요^^
테이블당 1천원을 지불하면
음료수도 무료로 먹을 수 있어요ㅋ
저희 자리는 고기를 가져오는 곳과 가까워서
가져다 먹기에 더 좋았네요^^
요렇게 불판에 불을 켜주시면
고기를 가져다가 먹으면 되요ㅋ
우선은 양념이 되지않은 돼지고기를 가져왔어요
고기뷔페를 가면 양념이 되지않은 고기로 시작해서
양념이 되어있는 고기 순으로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착한돼지 역곡점에서도 그렇게 먹었어요ㅋㅋ
돼지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면서
반찬들을 세팅했어요^^
저는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요 양파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더라구요^^
착한돼지 역곡점에도 이 양파가 준비되어있어서
참 여러번 가져다먹었네요ㅋㅋ
음료수 무한리필로 먹을 때는
요 컵으로 가져다먹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사이다를 좋아하다보니
계속 가져다가 먹게되더라구요ㅋㅋㅋ
역시 마지막은 양념고기로 먹었어요
고기뷔페를 가면 야심차게 많이먹으려고
양념이 되지않은 고기부터 먹기는하는데
양념고기를 먹을 때 쯤에는 너무 배불러서
마지막에는 맛만 보려고 가지고오게 되는 것 같아요
착한돼지 역곡점은 처음 가봤는데
맛도 괜찮고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착한돼지 역곡점의 위치에요
역곡역에서 멀지않은 고기뷔페라서
퇴근길에 더 찾아가게될 것 같은 곳 이에요ㅋㅋ
반응형'가족과 함께 > 결혼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등포 타임스퀘어 갔다가 자니로켓버거 먹었어요 (0) 2016.06.14 대학로 데이트갔다가 더워서 벅스 망고바나나블렌디드 한 잔^^ (0) 2016.06.13 역곡역에도 신림동 순대타운 백순대가 있었네요 (0) 2016.05.26 이사스토리를 이용해서 포장이사 했어요^^ (0) 2016.05.17 검암역 김밥천국카페 에서 참치김밥과 라면을 먹어봤어요 (0)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