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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 김밥천국카페 에서 참치김밥과 라면을 먹어봤어요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2016. 4. 29. 17:00반응형
퇴근길에 아내와 함께
검암역에서 만나서
뭐 간단하게 먹을 음식이 없나 찾아보다가
김밥천국카페 라는 곳이 보이길래 들어가서
참치김밥과 라면을 먹어봤어요^^
김밥천국은 주위에서 참 많이봤는데
카페 형식으로 되어있다는 의미에서
김밥천국카페인가 싶었어요ㅋ
조명이 다른 곳과는 좀 다르더라구요ㅋㅋ
저희는 출출하기는 했지만
그렇게까지 배가고프지는 않아서
참치김밥 1개와 라면을 주문해서
나눠먹기로 했어요^^
검암역 김밥천국카페의 조명은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음식을 가져오면서
가져다드리는 것 까지
모든게 셀프였어요ㅋ
셀프코너에서 밑반찬을 가져와야 하길래
참치김밥과 라면에 어울릴만한
김치, 단무지, 오뎅을 가져왔어요ㅋ
검암역 김밥천국카페는 셀프이다보니
듬뿍 가져다가 먹을 수 있고 좋더라구요
다른 반찬들도 있었는데
저희는 이렇게 3가지만 먹기로^^
국물도 셀프라서
이렇게 쪼로록 따라왔어요ㅋㅋㅋ
김밥천국카페라서 그런지
탁자나 의자 색상도 핑크빛이 나더라구요^^
검암역에 그렇게 많이와봤는데도
김밥천국카페에는 처음으로 들어와봐서그런지
이것저것 참 신기하더라구요ㅋㅋㅋ
검암역 김밥천국카페에 앉아서
음식이 나오기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참치김밥과 라면이 나왔다며
카운터에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지러가서 가져왔어요ㅋ
셀프이다보니 주인분이 말씀하시는걸
잘 듣고 있어야해요ㅋ
사람이 많으면 헷갈릴 것 같더라구요^^
먼저 검암역 김밥천국카페의 참치김밥 모습이에요ㅋ
참치가 엄청 듬뿍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맛나게 먹었어요
역시 참치가 들어간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라면이에요^^
면이 삶아진 정도가 마음에 들었어요ㅋㅋ
라면이 참치김밥하고도
참 잘 어울렸어요^^
검암역 이라는 특성때문인지
김밥천국카페에 혼자서
오시는 분들도 참 많더라구요
저희 부부 빼고는 전부다
따로따로 혼자드시는 모습이 보여서
자리를 오래 차지하고있으면 안되겠다싶어
얼른 먹고 나왔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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