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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타임스퀘어 갔다가 자니로켓버거 먹었어요
    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2016. 6. 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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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퇴근을 하고


    아내와 오랜만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만났어요


    회사가 영등포근처라


    연애할 때는 참 많이갔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는


    참 오랜만이었네요ㅋㅋ


    배가 고프기도했고 아내가 자니로켓버거가 맛있다고해서


    우선 먹어보고나서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자니로켓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의


    지하1층 푸드코트에 있어요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자니로켓버거를 먹으러 갔을 때의 시간이


    거의 8시가 다되어 간 것이라그런지


    사람들도 많지않고 한산했네요^^



    우선 자리에 앉았고


    저는 자니로켓버거를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아내가 주문을 하러갔어요ㅋㅋ



    아내가 주문을 하러간 동안


    자니로켓의 매장을 둘러보고있었는데


    식탁과 의자는 요렇게 생겼어요^^



    자니로켓버거는 수제버거라서그런지


    주문을 하고나면 그 때 부터 만드시는 것 같았어요


    요렇게 진동벨을 주셨어요ㅋ



    진동벨이 울리고나서 받으러갔는데 맛있어보이더라구요^^


    들고오는데 무게가 상당해서


    뭔가 재료가 많이들어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ㅋㅋ


    케찹은 굉장히 조금처럼 보이지만


    카운터에 케찹이 비치되어있어서


    먹고싶은만큼 더 따라서 먹으면 되더라구요ㅋ



    가격은 버거세트 하나 당 1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자니로켓버거는 비주얼이 참 좋으네요^^


    버거가 요렇게 반으로 나눠져있으니


    손으로 반쪽씩 들고먹었어요ㅋㅋ



    감자튀김도 두툼한게 맛있었네요


    케찹이 부족해서 조금 더 따라서 먹었어요ㅋㅋ



    두 개의 종류가 다르다고했는데


    사진으로는 어떤게 어떤 것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어요ㅋ


    그냥 둘 다 맛있더라구요ㅋㅋㅋ


    자니로켓버거는 패티를 바로바로 구워줘서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ㅋㅋㅋ



    저희는 둘 다 콜라보다는 사이다를 좋아해요^^



    자니로켓버거를 먹다가 촬영하기에는 크기가 너무 큰데다가


    손에 묻으면 촬영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먹기전에 한 컷 촬영해봤어요ㅋㅋㅋ


    안에 들어있는 채소도 싱싱한 것 같았고


    패티도 맛있었고 빵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자니로켓버거였네요^^


    신세계 백화점 건물이라서그런지


    시간이 8시쯤되니


    영업종료를 알리는 방송소리가 전체적으로나서


    얼른 먹고 나와서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구경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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