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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S9 유모차 디럭스형 사용후기^^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2. 22. 07:00반응형
안녕하세요. 땡글파파에요^^
오늘은 육아를 하며
가장 필요하다고할 수 있고,
지금까지도 잘 가지고있는
페도라 S9 유모차 디럭스형 사용후기를
남기려고해요ㅋㅋ
제 남동생이 땡글이 출산축하선물로
유모차나 하나 장만하라고
거금 50만원을
통장에 넣어주더라구요ㅋ
돈이 생기자마자
어차피 신생아 때 부터 필요한 물건이라
최대한 빨리 구매했어요^0^
저는 홈플러스 계산점에서 구매를 했어요
인터넷이 조금 저렴하기는 했는데
땡글이 물건이라그런지
밀어보고 구매하고싶더라구요ㅋ
45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어요^^
전체적인 모습은
요런 모습이네요ㅋㅋ
땡글이가 태어나고나서
페도라 S9 디럭스형 유모차를
2013년 3월쯤 구매를해서
참 잘 사용하고 있어요ㅋ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이
이 시기부터 시작을 했었는데
이휘재씨가 사용을 하시고
인지도가 확 올라갔었어요ㅋㅋㅋ
그 당시에는 마침 아기띠도 필요했는데
맨듀카 아기띠도 사은품으로 증정중이라
덜컥 구매했네요ㅋㅋㅋ
페도라 S9 유모차 디럭스형의
뒷 모습이에요^^
뒷 바퀴들 사이에 있는 장치로
바퀴가 굴러가지않도록 조절이 가능해요ㅋ
대형마트의 무빙워크나
언덕에서 고정을 시키면 편리하지만
저걸 해놔도 손잡이를
놓을 수는 없었어요
혹시나 모를일이라
손잡이는 제 손으로 잡고있어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유모차는
아기가 쿠션감을 느껴야해서인지
될 수 있으면
단단한 바퀴는
사용을 하지않는 모양이에요
모래있는 곳에 한 번 다녀오면
바퀴에 돌이 마구 박혀있더라구요^^
바람을 넣는 바퀴는 아니니
박혀있으면 빼주거나
박힌채로 사용해야겠더라구요ㅋ
저희도 처음에는 좀 빼주다가
그냥 박힌채로 사용하게 되었어요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페도라 S9 유모차 디럭스형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바구니' 에요^^
바구니가 다른 유모차에 비해
월등히 커요ㅋㅋ
'큰게 뭐가 좋은가?'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아이를 키우다보면
바구니를 사용할 일이 의외로 많아요ㅋㅋ
마트에서 장을 볼 때도
유모차만 끌고다니면서
구매할 물건을 넣고 다니기에도 좋고
기저귀, 물티슈, 젖병, 뜨거운물,
이유식, 아기띠 등등
아기용품이 생각보다 많은데
바구니가 커서 좋더라구요^0^
손잡이 부분에는
Fedora 라고 영어로 적혀있어요ㅋ
밀고다니면서 굳은살이
생기지않도록 하기위함인지
손잡이 부분을 잡았을 때
말랑말랑한 스폰지같은 재질로
플라스틱이 둘러쌓여있었어요^0^
내부의 어깨끈은
아기의 체형에 맞게
늘이거나 줄일 수 있어요^^
안전벨트를 해주고
안전바를 해주면
더 안정감이 느껴져요ㅋ
페도라 S9 유모차 디럭스형은
시트가 3단계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앞보기, 뒤보기 교체가 가능해요ㅋ
아주 어릴 때는 마주보는 방향으로,
10~11개월 쯤 되면
아이가 앞을 보는 방향이
좋다고는 하는데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ㅋ
어떤 아이는 부모가 안보이면
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ㅋㅋㅋ
저의 경우에는
땡글이가 우는건 아니었지만
마주보고있지않으면
뭘 하는지 못보니까 불안해서
마주보기를 참 오랫동안 했었어요ㅋㅋ
커버를 올렸을 때의
페도라 S9 유모차 디럭스형의 모습이에요^^
구매당시 커버를 받은 건 아니고
아내가 따로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어요ㅋ
커버정도는 사은품으로 줄 듯 한데
안주더라구요ㅠ0ㅠ
유모차의 커버를 닫아주면
이런 모습이에요ㅋ
땡글이가 아주 어렸을 때
유모차에서 자고있는 모습이에요^^
페도라 S9 유모차에 태우고
아파트 단지 여기저기를 돌다보면
잠이 들어있곤했어요^^
디럭스형이라 무게감이 있으니
안정감도 있어서 더 잘자는 듯 했어요ㅋ
조금 더 컸을 때는
나비배게를 머리에 받쳐주고
안전바에는
이렇게 인형도 걸어주고
딸랑이도 걸어주고
페도라 S9 유모차 디럭스형을
밀어주다보면
가만히 누워있다가
잠이들곤하더라구요^0^
사용을 해보니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들어요ㅋ
스마트맘 품질비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1위도 했다는 제품이고ㅋㅋ
제 남동생에게
참 고마운 일 중 하나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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