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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헤어핀 :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사왔어요^^
    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1. 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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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부평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부평역 지하상가를 지나가는 길에


    유아헤어핀을 착한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면서


    몇 가지 사왔더라구요^^



    유아헤어핀은


    대형마트에서 조금 예쁘다싶으면


    5천원~1만원 정도 하는데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5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얼른 구매해왔다고해요ㅋㅋ



    땡글이가 어렸을 때는


    머리에 뭔가 꼽는걸 참 싫어해서


    땡글이가 눈치 못채게


    꼽아주곤 했었는데


    요즘은 이런 유아헤어핀이 보이면


    먼저 관심을 가지는 것 보니


    딸의 성향이


    조금씩 생기는가봐요ㅋㅋ




    아직


    혼자 꼽으면 잘 못꼽아서


    유아헤어핀을 꼽아줬어요ㅋ


    뭔가 꼽는걸 그렇게 좋아하진않지만


    꼽은 다음에


    예쁘다고 계속 말해주면


    꼽고있어요!!


    예쁘다는 말은 아는 모양이에요ㅋㅋㅋ



    브이 해준다더니


    콧구멍에


    손을 은근히 넣고ㄷㄷ



    그래도 사진촬영한다고


    브이 잘 해달라고하면


    요렇게 해줘요ㅋㅋ


    유아헤어핀을 꼽은 모습이에요^^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것 같아요!!


    부평역 지하상가에


    요런 제품이 있었다니^0^



    더 잘보이게 해준다고


    고개도 숙여줄줄 알고ㅋㅋ


    사진을 많이 찍어주다보니


    요런 서비스를 참 잘해줘요^0^



    유아헤어핀이


    그냥 보기에는 크기가 큰 줄 알았는데


    꼽아주고보니


    그렇게 크다는건 못 느끼겠어요^^


    저도 부평역 지하상가에 갔다가


    또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하면


    구매해봐야겠어요ㅋㅋ



    땡글이는


    유아헤어핀을 꼽았다는건


    금방 잊어먹고


    입은 삐쭉 내민채


    뭔가에 집중 중 이에요ㅋㅋ



    땡글이는 뭔가에 집중하면


    입이 굉장히 삐쭉 나오는데ㅋ



    사실


    굉장히 신나는 일이


    생겼어요^0^



    바로 요 스티커ㅋㅋㅋ


    고개를 이렇게 숙이고


    스티커에 집중하니


    유아헤어핀이 더 잘보여요^0^


    땡글이 나이에는


    스티커를 왜이리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꼭 열심히 떼어서


    바로 뒤에다가 붙이면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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