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장난감: 미니 캐치볼 사와봤어요!

이번에 다이소 앞을 지나가다가 땡글이 장난감으로 할만한게 없을까 하고 들어가봤어요^^

다이소에는 저렴한 물건들이 많고, 하나 잘 사놓으면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 이에요ㅋㅋ

아이들을 위한 코너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구석구석 살펴보다가

미니 캐치볼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1천원짜리 미니캐치볼을 사와봤던 이야기를 쓰려고해요^^

다이소 미니 캐치볼은 요렇게 포장되어있어요

장난감 코너에는 저렴한 제품들이 참 많은데

이런 장난감은 없어서 한 번 사와봤어요^^

미니 캐치볼 포장지 위쪽에

큼지막하게 가격이 1000원 이라고 써있어요

미니 캐치볼은 본래의 용도로만 사용해야하고

사람이나 동물을 향해 던지면 안된다고해요

제품을 입에 넣거나 빨지말아야하고

무리한 충격을 가하면 안된다고해요

고온과 직사광선을 주의해야하고

제품의 모서리에 찔리거나 베이지않도록 주의해야한다는

주의사항이 나와있어요

품명은 미니 캐치볼 이고

완구류이니 장난감이에요

공급원은 디케이지 라는 곳 이고 제조국은 중국이에요

땡글이는 보자마자 뜯고싶어했는데

아빠가 사진찍는 동안 웬일로 가만히 보고있더라구요^^

사진을 다 찍고나니

다이소 미니 캐치볼을 바로 뜯어보는 중 이에요

장난감이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 모습이었어요ㅋㅋ

미니 캐치볼은 이렇게

손에 끼울 수 있는 판이 두 개 들어있고

뒷 면에 고무줄이 달려있어서 손에 끼울 수 있어요

요렇게 끼우고 캐치볼을 던지면

다른 쪽에서 받고 하면서 놀 수 있는 장난감 이에요^^

안에있는 볼을 판에다가 던지면

요렇게 붙게되는 형식 이에요

땡글이는 바닥에다가도 한 번 붙여보기도하고ㅋ

미니 캐치볼을 한 번 끼워보는 중 이에요^^

이렇게 잡고 공을 붙였다가 떼었다가 하는 것이 재미있나봐요!

미니 캐치볼은 이렇게 붙이면서 놀 수 있는 장난감인데

생각보다 강하게 던져야 붙일 수 있네요

아직 땡글이는 세게 던지지도 못하는데다가

잡기도 힘들어해서 오랫동안 가지고 놀지는 못했어요ㅋㅋㅋ

다이소 장난감인 미니 캐치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