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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 500일 촬영 - 두 번째 이야기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11. 22. 11:30반응형
땡글이의 500일 촬영
두 번째 이야기 에요^^
2016/11/20 - 셀프스튜디오에서 500일 촬영 해줬어요 - 1번 째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도 함께ㅋㅋ
200일 보다는 긴장을 조금 덜 하게되었던
500일 촬영이었어요^^
셀프스튜디오에서 자유롭게 촬영하다보니
편안한 모습의 모습이 많이 있었지만
역시 전문가의 사진만큼은
촬영하기가 힘들어요ㅋㅋㅋ
스튜디오 안에 동물 인형들이 많이 있어서
땡글이가 좋아할만한 인형들을 가져다놓고
열심히 촬영해줬어요^^
이렇게 소품으로
사용할만한 의자도 가져와보고ㅋ
조명도 사용할 수 있기는 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햇빛이 잘 들다보니
특별히 조명은 필요없을 것 같더라구요^^
요렇게 보고있다가
집고 올라가기도 잘 하는
생후 500일의 땡글이에요^^
요렇게 앉아있을 때는
혹시 모르니까 카메랑 앵글 바로 밖에서는
땡글이를 잡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ㅋㅋ
그래도 뒤로 넘어지거나 하지는않고
많이 자란 땡글이에요^^
그러다가 내려가고 싶을 때는
이런 표정으로 쳐다봐요^^
높기는 높다는 표정이에요ㅋㅋㅋ
옷도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봤어요
분홍색 땡땡이 원피스인데
입혀보니 편한지 표정도 편안해보여요^^
아까 앉아봤던 의자도 들어보고ㅋㅋ
의자에도 앉아보고ㅋㅋ
빨강색 곰돌이 인형을 보면서
놀아보고있어요^^
혼자서 놀고 있다가도
웃어보라고하면 열심히 웃어주는 땡글이에요^^
웃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저희도 엄청 많이 웃었네요ㅋㅋㅋ
장난을 치는거라고 생각해서
더 잘 웃어주는 땡글이에요ㅋㅋㅋ
집에서 가져간
블라블라 인형도 가지고 촬영해보고
곰돌이도 좋아하고
인형들이 많아서 더 신나는 표정이었어요^^
가까이서도 한 번 촬영해보고ㅋㅋ
가까이서 촬영하면
조금 긴장하는 것 같기도하고ㅋㅋ
아주 장난꾸러기에요ㅋㅋㅋ
쉴새없이 돌아다니면서 촬영해서
무조건 여러장을 촬영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건질 수 있는 사진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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