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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조식 먹었어요^^
    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11. 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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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네스트호텔에 놀러갔다가


    조식을 먹었던 이야기에요^^


    뷰가 좋았던 호텔 중 하나이고


    밖에서 산책로를 거닐면서 봤을 때도


    조식을 먹으면서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ㅋ



    인천 네스트호텔 조식을 먹으러가보면


    입구가 이런 모습이에요^^



    자리를 안내받아서 앉으니


    땡글이를 위한 물컵을 챙겨주셨어요


    물도 차갑지도 않고


    뜨겁지도않게 주신 것 보니


    아이들 손님을 많이 받아보신 것 같았어요ㅋㅋ



    어른용 식사 세트는


    요렇게 준비가 되어있었어요ㅋ



    땡글이는 살짝 졸린데 조식을 먹으러와서


    기분이 많이 좋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요런 물을 마시면서


    기분전환도하고^^



    불빛도 은은하게 나오는 자리였는데


    아침에 해가 반짝 떠있었던 상태라서


    햇빛만으로도 밝았어요^^



    땡글이의 수저와 포크는 이런 모습이었어요ㅋㅋ



    땡글이가 갑자기 이런 표정을 하길래


    뭘 하는건가 했더니


    수저와 포크 표정을 따라하는 것 이었어요ㅋㅋㅋ



    이 정도 위치의 자리였는데


    조식 먹는 자리들이 굉장히 많아서


    기다렸다가 먹는 경우는 많지않을 것 같았어요^^



    경치도 슬쩍슬쩍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었어요ㅋㅋ



    땡글이가 수저와 포크의 표정을 따라한 뒤로는


    기분이 많이 좋아져서


    먹기도 잘 먹더라구요ㅋㅋ



    저는 역시 고기위주로 퍼왔어요^^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조식먹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알차게 있었어요ㅋㅋㅋ



    오믈렛은 말씀드리면 준비해주시는데



    오믈렛 단면은 이런 모습이에요^^



    치즈가 함께 섞여있어서 더 맛있었네요^^



    땡글이가 어느정도 밥을 먹고난 뒤에는


    좋아할만한 옥수수와 방울토마토 등등을 가져왔어요^^



    요렇게 얌전히 앉아서 먹는 중 이에요ㅋㅋㅋ



    방울 토마토를 입에넣고 장난도 쳐보고^^



    과일과 과자들도 참 많이 먹었어요ㅋㅋ



    땡글이가 요거트에 넣는 토핑들도 좋아해서


    일단 토핑만 가져와봤어요^^



    요거트용 수저는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요렇게 뜯어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토핑은 따로 집어먹고


    요거트를 맛나게 떠먹는 중 이에요ㅋㅋ



    와플에 딸기쨈도 듬뿍 발라서 맛있게 먹었어요ㅋ


    인천 네스트호텔의 조식은


    종류가 그렇게 많지않았지만


    웬만큼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음식들은 다 있는 듯 했고


    뷰가 좋다보니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곳 같아요ㅋ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준비도 잘 되어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곳 이었어요


    다음에 가게되면 또 이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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