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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인천 네스트호텔 다녀왔어요
    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11. 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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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늦은 여름휴가겸


    인천 네스트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차가 없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2016/11/12 - 자기부상열차타고 용유역에 가봤어요^^


    2016/11/14 - 용유역에서 네스트호텔까지 걸어갔어요^^


    용유역까지 갔던 이야기들도 함께 올려요ㅋ



    이 장소는 인천 네스트호텔의 입구모습이에요


    다른 분들도 여기서 많이 촬영하길래


    저희도 촬영을 해봤어요ㅋㅋ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는데


    체크인 시간이 한참 남아있어서


    밖에서 산책로도 돌아다니고하다가


    연결되어있는 입구를 통해서 들어왔어요ㅋ


    산책로쪽에서 인천 네스트호텔로 들어오면


    이렇게 지하에 연결되어있어요


    밖에는 살짝 더운 시간이었는데


    들어오니 시원하더라구요^^



    사람도 많지않은 공간이라서


    여기서 대기하려고했는데


    땡글이가 가만히 있어줄리가 없어요ㅋㅋ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자꾸 넘어지려고하는데다가


    손을 잡고 가려고하고


    계단 중간쯤에서 다리가아프다고


    안으라고떼쓰고해서 굉장히 힘들었어요ㅜㅜ



    인천 네스트호텔 로비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모습이에요


    올라가보니 밖에 경치도 좋고해서


    로비층에 올라가있기로했어요^^



    땡글이도 여기서 사진한 번 더 촬영하고ㅋㅋ



    바로 앞에 테이블도 있어서


    앉아있기도 좋아요^^



    땡글이는 꼬마캐리 인형과 함께 신이 났어요^^



    테이블은 쿤스트 라운지 바로 앞 이었는데



    쿤스트 라운지는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곳 이라서


    우리도 들어가있을까하고


    한 번 들어가봤어요^^



    뭔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곳도 보이고



    책들도 꼽혀있어서


    뭔가 도서관같은 분위기인가 싶었는데



    안쪽은 조금 자유로운 분위기였어요^^


    저희 가족처럼 체크인 전에


    여기서 대기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았어요ㅋ



    저희도 앉아있을까했는데


    땡글이는 자꾸 돌아다니고싶어하고그래서


    잠깐만 있다가 다시나왔네요^^



    예쁜 소품들도 구경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체크인 시간이되었어요ㅋ



    인천 네스트호텔의 객실 모습이에요


    땡글이는 호텔에와서 신나는 모습이었는데


    졸린데다가 신발이 잘 안벗겨진다며


    살짝 짜증이나있어요ㅋㅋ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도 구경하고^^



    욕실도 구경했어요^^


    안쪽에는 욕조가 살짝 보여요ㅋ



    옷장의 모습이에요ㅋ



    침대 바로 옆에는 소파가 있어서


    앚아서 뭔가 간단히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ㅋㅋ



    인천 네스트호텔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뷰가 좋다는 것 이었어요^^


    산뷰 보다는 조금 더 비싸지만


    이쪽으로 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네스트호텔이 인천 국제공항과 가까워서인지


    멀리 비행기도 자주 왔다갔다해서


    비행기 좋아하는 땡글이가


    저기 비행기 간다고 좋아하며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



    공항 반대쪽으로는 요런 모습이에요^^


    멀리 배들도 보이고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이었어요ㅋ



    욕실은 요런 삼각모양인데 상당히 넓었어요


    게다가 자그마한 창문으로 경치를 바라보며


    물에 담그고 있으면 참 행복해요ㅋ



    이스라엘이 원산지라는


    사해소금도 준비되어있어요^^



    사해소금은 30여가지의 미네랄 성분이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여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더해준다고해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해서


    땡글이와 같이 사용해봤네요ㅋㅋ


    땡글이는 물에 소금을 녹여보느라


    엄청 신나하더라구요^^



    화장실의 모습이에요ㅋ



    땡글이는 신발을 벗고


    다시 침대에 올라가보는 중 이에요^^



    침대와 소파 사이에 요런 테이블이 있어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았어요ㅋ



    테이블 오른쪽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를 충전할 수 있도록


    잭도 준비되어있어요^^



    에비앙 물이 제공되요ㅋㅋ



    객실 관련사항이 나와있는데


    여기에 체크아웃시간이 오전 11시라고 나와있어서


    부랴부랴 급하게 나왔지만


    조금 늦어도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다음에 인천 네스트호텔에 또 가게되면


    체크인 하면서 몇 시 부터


    추가요금이 있는지 문의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1~2시간만 더 있었으면


    땡글이 낮잠도 재우고 딱 좋았을 것 같은데


    체크아웃이 무조건 11시인줄 알고 급하게 나왔네요ㅋ



    아무튼 땡글이는 도착해서


    요플레를 먹는 중 이에요^^


    참 졸린 것 같았는데


    먹다보니 잠이 깬 모양이었어요ㅋㅋ



    요렇게 먹고


    밖에 산책로도 한 번 더 구경하고


    땡글이 목욕도 시켜주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금방 밤이 되었어요^^



    야경의 모습이에요


    폰이 좋지않아서 이렇게 보이지만


    야경도 참 멋진 곳 이었어요^^



    가로등 불빛들도 예쁘게 잘 되어있어서


    걷다가 오고싶기는 했는데



    그냥 객실안에서만 구경했어요^^



    땡글이를 두고 나가서


    구경하고 올 수 는 없으니까요ㅋㅋㅋ


    땡글이는 캐리인형을 꼭 끌어안고


    8시쯤 잠이 들었어요ㅋㅋ


    낮잠도 안자고 그렇게 뛰어다니고놀더니


    많이 피곤해진 모양이었어요^^



    다음날 11시에 체크아웃을 얼른 하고


    입구쪽으로 나와보면 셔틀버스가 있어요ㅋ


    네스트호텔에 올 때는 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왔었는데


    가는 길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기로했어요^^



    버스에 타보니 넓직하고 좋았어요^^



    땡글이는 뭔가 아쉬워하는 표정이었지만



    과자를 먹다보니 기분이


    좀 나아진 모양이었어요ㅋㅋ



    네스트호텔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인천 국제공항까지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갈만한 곳 이었네요


    다음에 또 가고싶은 호텔 중 하나 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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