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살 일상: 땡글이의 가방 검사^^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10. 25. 10:00반응형
4살 땡글이의 일상 이야기에요^^
땡글이가 4살이 되고나서부터
회사에서 돌아오면
가방 검사를 하는 일이 부쩍 늘었어요
아빠 가방에 뭐가있는지 궁금한 모양이에요ㅋㅋㅋ
아빠 가방을 어디선가 들고와서는
검사를 시작하려는 표정이에요ㅋ
아마도 초콜릿이 있거나 할 것 같아서
이렇게 확인하려는 것 같았어요^^
요렇게 가방을 열고
뭐가있나 확인해보는 4살 땡글이에요^^
젤리나 초코렛이 없어서 실망한 것 같았지만
안경을 꺼내서 더럽다고 난리에요ㅋㅋ
안경면을 손가락으로 만져서 더 더러워진 것 같지만
아빠 안경이 더럽다며
잔소리하는 4살 땡글이에요ㅋㅋ
공주 머리띠는 하고 더 살며보며
조금 더 잔소리를 하고는
가방 검사가 끝났는지 외출 준비를 했어요^^
아빠 가방을 요렇게 메고가겠다며ㅋ
꽤 무거울 것 같았는데 잘 메고있네요ㅋㅋ
엘레베이터 내리자마자
무겁다며 저에게 바로 줬지만
힘도 쌔지고 말할 수 있는 단어도 늘고
부쩍 많이 자라난 것만 같은 4살 땡글이의 일상 이에요^^
반응형'가족과 함께 > 육아 일기(4~6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단 마전동 보릿골에서 보리밥, 돈까스 먹었어요 (0) 2016.10.27 아모스 파스넷 색연필 36색 사용해봤어요 (0) 2016.10.26 아라뱃길 갔다가 푸드트럭에서 스테이크 사먹었어요^^ (0) 2016.10.25 시천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아라뱃길 행사에 다녀왔어요^^ (0) 2016.10.24 갈릭꼬 홍삼 한뿌리 그대로: 부모님선물로 좋겠어요! (0)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