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파스넷 색연필 36색 사용해봤어요

땡글이가 요즘 부쩍 숫자를 따라쓰고

그림그리기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흥미를 가지고 있을 때 뭐라도 해주고싶어서

얼마 전 마트에 갔다가 색연필이 보이길래

아모스 파스넷 색연필 36색을 사와봤어요

색이 다양해서 더 좋아할 것 같더라구요^^

아모스 파스넷 색연필의 모습이에요

36색은 35+1 이라고 써있어서 왜그런가했더니

빨강색이 2개가 들어있어서

35+1 이라고 써있었나봐요ㅋㅋ

사용연령은 만 3세 이상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색연필이라는데

얼마나 부드러운지 저도 빨리 써보고싶었어요ㅋ

뒷 면은 이런 모습이에요^^

색은 모두

흰색, 상아색, 레몬색, 노랑색, 개나리색,

귤색, 연주황, 주황, 다홍, 빨강,

진분홍, 분홍, 연보라, 자주, 보라색,

남색, 군청, 파랑, 바다색, 하늘색,

청록, 밝은회녹색, 녹갈색, 물색, 상록수색,

초록, 연두, 황토색, 황갈색, 갈색,

고동색, 진회색, 검정색, 형광분홍색, 형광노랑색 이에요

이렇게 총 35가지인데 빨강색이 하나 더 들어있어서

총 36개의 색연필 이에요^^

아모스 파스넷 색연필은 손잡이가 만들어져있어서

들고다니기에도 편할 듯 해요^^

여기를 요렇게 열면

케이스가 열리도록 되어있어요ㅋ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보여요^^

요렇게 펼쳐놓고보니

색이 더 다양한 것 처럼 보여요ㅋㅋ

땡글이도 신이 났는지

아모스 파스넷 색연필을 얼른 구경하는 중 이에요^^

색연필이 요렇게 생겼어요^^

뚜껑을 열고 뒷 부분을 돌리면

색연필심이 이렇게 나오는 방식이에요^^

땡글이도 색연필을 하나 꺼내서 돌리는 것 보니

돌리면 심이 나온다는걸

금방 알아챈 모양이었어요^^

뚜껑 좀 닫아달라고 하니

색이 다른쪽에 닫으면서

장난을 치며 좋다고 웃는 땡글이에요ㅋㅋ

이번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뚜껑을 닫아보는 땡글이에요ㅋㅋ

아모스 파스넷 색연필을 꺼내자마자

종이에 숫자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봤는데

설명에 나온 것 처럼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색도 36색이나되니 한 번 사놓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