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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계양구 맛집 : 장기리 추어탕에서 몸보신 했어요^^
    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9.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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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가 굉장하던 8월의 어느날 이었어요


    더위가 계속되서 더 힘들던 때 라서


    몸보신을 하자며 추어탕 집을 찾아보다가


    아버지께서 인천 계양구 맛집으로 추천해주신


    장기리 추어탕으로 가기로했어요ㅋㅋ



    장기리 추어탕에 저녁시간에 도착했더니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는 처음 가본 추어탕집 이었는데


    인천 계양구 맛집이 맞는가보다 싶었어요ㅋㅋ



    장기리 추어탕의 입구 모습이에요



    입구가 이렇게 되어있어서


    잘 꾸며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땡글이는 피아노를 보자마자 띵똥띵똥 눌러보는 중 이에요ㅋ


    피아노를 전혀 칠 줄 모르면서도


    굉장히 집중한 모습이었어요^^



    사진만 보면 피아노를 엄청 잘치는 줄 알겠어요ㅋㅋㅋ


    이렇게 연주를 해볼 수 있으니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고


    인테리어로도 좋은 것 같은 피아노에요^^



    장기리 추어탕의 또 한가지 좋은 점은


    바로 금연건물 이라는 점 이에요ㅋ


    추어탕에 술한잔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까지도 밖에 나가서 피우고 들어와야하니


    저희 입장에서는 좋은 점 이었네요^^



    제가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음정도 안맞지만 열심히 피아노를 치고 있는 중 이에요ㅋㅋ


    조정하면 피아노의 소리를 줄일 수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고도


    아이들이 피아노를 쳐볼 수 있겠더라구요^^



    장기리 추어탕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어요^^


    어른들은 추어탕을 먹기로 했고


    땡글이는 어린이 돈까스를 먹기로 했어요ㅋ



    꽤 넓은 곳 이었는데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저는 인천 계양구에 15년 이상을 살았는데도 처음와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맛집인 모양이었어요ㅋ



    테이블은 요렇게 생겼어요^^



    김치는 먹을만큼 꺼내서


    잘라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고추와 쌈장도 나오고



    추어탕에 넣어먹을 수 있는


    청양고추와 다진마늘도 있어요^^



    잘라서 먹을 수 있는 깍두기도 있어요ㅋ



    땡글이는 메뉴를 보고는


    뭘 먹어야하나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밖으로는 탁 트여있어서 답답함도 없고


    도시안에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서 더 좋았네요^^


    여기에 앉아있으면 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이 가끔 보이는데


    비행기가 날아갈 때 마다 비행기가 날아간다며 알려주느라


    땡글이가 아주 바빴어요ㅋㅋㅋ



    금방 밥이 나왔고



    추어탕도 요렇게 나왔어요^^



    추어탕에 요렇게 밥을 전부 말아도


    국물이 넘치거나 하지는 않아요ㅋ



    요렇게 쓱쓱 말아서



    들깨 가루를 넣고



    또 한 번 휘휘 저어주면


    제 입맛에 맞는 추어탕 완성이에요ㅋㅋㅋ



    뚝배기채로 먹으면 뜨거울 수 있어서


    요렇게 덜어서 먹었어요^^


    아버지께서 인천 계양구 맛집이라고 추천하시더니 맞는 것 같았어요


    요렇게 한 수저씩 후후 불며 떠먹으니


    몸보신도 되는 것 같고 참 맛났네요ㅋ



    땡글이가 먹으려고 주문했던


    장기리 추어탕의 메뉴인 어린이 돈까스에요^^



    땡글이는 계속 추어탕만 계속 나오니


    매운데 어떻게 먹냐고 걱정을 하고있다가


    어린이 돈까스 메뉴가 나오니 기분이 좋아졌어요ㅋㅋㅋ



    어린이 돈까스에는 계란국도 함께 나오더라구요^^



    돈까스를 잘라주니 요렇게 포크로 야무지게 찍어서



    열심히 먹고있는 땡글이에요^^


    땡글이는 원래 소스가 있으면 잘 안먹으려고 하는데


    먹어보니 맛이 있는지 계속 잘 먹더라구요ㅋㅋㅋ



    추어탕을 먹다가


    고추에 쌈장을 이렇게 찍어먹으면 참 맛나요ㅋㅋㅋ



    돈까스를 먹다가 계란국도 이렇게 떠서



    계란국도 열심히 떠먹고 있는 땡글이에요^^


    장기리 추어탕은 어린이 메뉴까지 함께 있어서


    아이들과 가기에도 부담이 없는 곳 이었어요ㅋ



    추어탕도 맛있었고 돈까스도 맛있더라구요^^


    몸보신도 하고 땡글이도 좋아하고 좋았네요ㅋㅋ



    다 먹고 나오니 많이 어두워져 있었어요^^


    아버지의 추천으로 맛나게 먹고왔네요


    인천 계양구 맛집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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