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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머리핀 꼽고 신난 땡글이^^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9. 1. 07:00반응형
땡글이가 4살이 되고부터
여기저기 꾸미는걸 참 좋아하게된 것 같아요
여자아이라서 더 그렇다고하는데 맞는 것 같아요^^
꽃 머리핀을 머리에 꼽아주니 좋다고 웃고있어요
기분이 좋을 때는 브이도 참 잘해줘요^^
이렇게 꼽아주고나니 밖에 나가고 싶었는지
심심한척하고있어요ㅋㅋ
집에서는 신나게 뛰어다니지를 못 하는데다가
가지고 놀 수 있는 것도 정해져있다보니
아무래도 밖에 나가는게 재미있는 모양이에요^^
이렇게 심각하게 바라보고있는 것은 바로 나방이에요ㅋ
나방이 엄청 조그만했는데 팔랑팔랑거리며 날아가는 모습을
이렇게나 뚫어져라 보더라구요ㅋㅋ
잡으려고 하는 것 같았지만
잡지않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처럼 잡지는 못했어요ㅋㅋㅋ
나방을 못 잡아도 꽃 머리핀 꼽고 신난 땡글이에요^^
요렇게 포즈를 취해봤다가
진짜 모델처럼 포즈를 잡는 중 이에요ㅋㅋ
이런 포즈는 또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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