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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 젤리 먹어봤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8. 29. 07:00반응형
땡글이와 함께 요즘 마트에 가면
일반적인 과자 보다는 초콜릿 아니면 젤리를 고르는 편 이에요
이제 과자보다는 초콜릿이나 젤리가 더 맛있는 시기인가봐요
이번에는 한 번도 안먹어봤던 비달 젤리를 먹어봤네요^^
비달 젤리는 마트에서 구매한건 아니고
다이소에 물건을 사러갔다가 사주게된 제품이에요
가격은 2천원이었어요^^
캔디류이고 100g / 360 kcal 이에요
원산지는 스페인이고
제조사는 VIDAL GOLOSINAS, S.A. 이에요
땡글이는 사진을 찍기도 전에
벌써 먹기 시작하고 있었어요ㅋ
요렇게 하나 쏙 빼서 입에 넣어보고는 만족하는 눈치에요
어디선가 맛봤던 것 같은 표정이에요^^
먹느라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사진을 찍어달라고하니 이렇게 포즈를 취해주는 땡글이에요ㅋㅋ
다시 열심히 먹는 중ㅋㅋ
확 쏟아서 먹을법도 한데 요렇게 하나씩 골라서
입에 쏙 넣고
하나를 먹으면서
손으로는 또 하나를 찾고있는 땡글이에요^^
가끔 생각나면 요렇게 하나씩 주기도 하더라구요^^
손바닥에다가 다른 색들을 골라서 달라고하니
노랑색을 손바닥위에 올려놨다가 똑같은 색이 나오면 입으로 넣고
파랑색같이 다른 색이 나오면 제 손에 올려주면서 먹고있어요ㅋ
이렇게 파랑색이 나오면
다른색이 나왔다며 아쉬워하는 것 같기도하고ㅋㅋ
다른색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렇게 5가지 색을 모아줬어요^^
초록색이 있는 것 같았는데
없는척하는건지 없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5개를 모아놓고 더 안줄거라며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땡글이는 입에 이렇게 넣으면서
아빠가 계속 손바닥을 펴고있으니
또 달라그러나하고 조금 불안한 모습이었어요ㅋㅋ
비달 젤리의 맛은 일반적으로 먹어봤던 맛 이었고
아이들도 일반적으로 좋아할만한 맛 이었어요ㅋ
생각보다 양도 많이 들어있어서
커피숍 같은 곳에 땡글이와 함께가서 먹으며 시간보내기에 좋은 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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