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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곡 어머나생고기! 무한리필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ㅋ
    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2016. 7.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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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역곡역 쪽에 어머나생고기가 생겼어요.


    지어질 때 부터 생기면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다녀와보게 되었네요^^



    역곡역에 있는 어머나생고기는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간판에는 무한리필이라는 글씨와 1인 9,900원 이라는 글씨가 굉장히 잘 보여요



    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어느정도 앉아있으셨어요


    저희는 창가자리로 안내를 받아서 창가쪽에 짐들을 좀 올려놓고ㅋ


    무한리필 2인분을 주문했어요^^



    역곡 어머나생고기는 역곡역에서 가톨릭대학교 반대방향으로 가야해요.


    상상시장 방향으로 걸어가다가보면 얼마 걷지않아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테이블에는 어머나생고기의 메뉴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보이도록 되어있었어요


    사진을 보니 된장찌개도 함께 나오더라구요^^


    어머나생고기에 방문해서 인증사진을 올리고나서 직원에게 보여주거나,


    블로그에 어머나생고기를 올리고나면 음료수 1캔이 제공되도록 되어있어요


    다음에 가면 지금 포스팅했던 내용을 찾아서 보여줘야겠어요ㅋㅋㅋ


    사이드메뉴도 있고 점심메뉴도 따로있어요^^



    어머나생고기 직원분께서 금방 불판을 올려주셨어요


    불판 위에는 된장찌개와 김치, 콩나물이 있었어요.


    불판이 최대한 타지않게 국물이 섞이지 않도록 되어있는 모양이었어요^^



    잠시후에 가져다주신 생삼겹살 이에요


    처음에는 총 4가지의 고기를 가져다주시는데,


    무한리필을 하는 동안에 4가지 중 맛있다고 생각되는 고기의 종류를


    한가지씩 가져다달라고 말씀드리면 가져다주셔요ㅋ



    고객주문서에 금액이 나와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아무튼 아내와 함께 둘이서 먹었어요ㅋㅋ


    원래 삼겹살을 먹으면서 소주도 한 잔 해야하는데,


    아내가 술먹을 정도로는 속이 좋지는 않았던 날 이라


    저혼자 먹을 수는 없으니 그냥 고기만 무한리필로 먹자면서 찾아간 것 이었어요ㅋㅋ



    소스에다가는



    요렇게 소스에 각종야채를 절여두고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화력을 조절할 수 있는데, 화력을 강하게하면 엄청 강해지더라구요


    다른 무한리필 고기집은 불을 아무리 쌔게하려고해도 어느정도까지 쌔지고나면 안될 때가 많은데


    어머나생고기는 마음껏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ㅋㅋㅋ


    배고플 때는 얼마 안기다리고 빨리 먹을 수 있었고,


    후반에는 여유를 가지면서 천천히 익혀먹을 수 있었어요^^



    셀프코너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야채들을 가져다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저희는 바로 옆에 앉아있어서 먼 거리를 다녀오지않아서 좋았네요ㅋㅋㅋ



    고기가 익으면 요렇게 야채와 함께 먹었어요^^


    사진에는 없는데 파절이도 참 맛나게 먹었네요ㅋㅋ


    어머나생고기는 무한리필인데다가 생고기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아내는 무한리필 고기집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마음에 든다면서 배부르게 잘 먹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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