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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양념반후라이드반 먹어봤어요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2016. 7. 26. 17:00반응형
얼마전 퇴근하고 야식이 너무 먹고싶어서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양념반후라이드반 메뉴를 먹어봤어요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치킨이 더 먹고싶은 것 같아요^^
기운도 없고해서
몸보신도 할겸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메뉴를 보다가
양념반후라이드반으로 결정하고 주문을 했어요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치킨과 함께
자그마한 콜라도 함께 도착했어요^^
처음에 주문할 때는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서 걱정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가져다주셔서 좋았네요ㅋㅋ
저는 원래 뼈있는 치킨을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뼈있는 치킨을 먹을까하다가
이날은 그냥 깔끔하게 포크로 찍어먹고싶어져서
순살 양념반후라이드반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19,000원 이에요^^
케이스를 열어보니 치킨무와 함께
순살로 되어있는 양념반후라이드반 메뉴가 보여요
배가고파서그런지 더 맛있어보였어요^^
케이스를 열었더니 따끈따끈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순살 후라이드는 요렇게 생겼고
순살 양념은 요렇게 생겼어요
견과류가 살살 뿌려져있어서 더 맛있어보였어요^^
역시 치킨은 치킨무와 먹어야 느끼하지않고 좋은 것 같아요ㅋㅋ
기본으로 들어있는 머스타드소스와 소금도 들어있어요
순살 후라이드 메뉴가 있다보니 챙겨주신 것 같았어요ㅋ
저는 개인적으로 후라이드보다는 양념을 좋아해요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매콤한 맛이 좋으니까요ㅋㅋㅋ
후라이드치킨도 튀긴지 얼마되지않았는지 따끈따끈하고 바삭바삭해서 좋았고
양념치킨도 따끈따끈한데다가 양념이 짜지않아서 좋았어요
양도 못먹을 정도는 아닌 약간 많은 정도라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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