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역곡역에 쥬씨가 생겨서 아메리카노 먹어봤네요^^
    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2016. 7. 14. 21:44
    반응형

    요즘 쥬씨가 여기저기 참 많이 생기고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가본 곳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쥬씨가 장사도 잘 되는 것 같았는데


    가볼기회가 통 없다가 역곡역에 쥬씨가 생겨서 아내와 함께 가봤어요


    생과일쥬스가 맛있다는데 아내와 저는 아메리카노를 먹어봤네요ㅋ



    역곡역에 쥬씨가 생긴지는 얼마되지않았어요


    2~3개월 정도밖에 안된 것 같아요ㅋ


    지나다닐 때 마다보면 쥬씨 앞 의자에 사람들이 참 많이 앉아있었는데


    이 날은 사람들이 한 명도 없었어요^^



    역곡역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2번출구로 나와서 4거리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있어요^^




    쥬씨에서 주문은 처음이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고 앞으로 가서보니


    제일 큰 사이즈가 1,500원 이더라구요


    와 이렇게 저렴하다니~ 하면서 아내와 함께 주문했어요ㅋㅋ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놓고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쥬씨 매장을 천천히 구경하고 있었어요^^


    앉아있는 사람은 없었어도 단체로 주문해놓고


    어디에 갔다가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ㅋ



    금방 나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요^^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었어요.


    느낌으로는 스타벅스의 벤티사이즈 크기인 것 같아요


    크기가 이렇게 큰데 1,500원 이라니 하면서 다시한번 놀라고ㅋ



    맛을 보기전에 사진을 열심히 촬영했어요^^


    저와 아내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정말 기대를 안하고


    시원한 맛으로 먹자며 쥬씨에서 아메리카노를 구매한 것 이었는데


    마셔보니 맛도 있더라구요!!


    저와 아내는 산미(신맛)를 참 싫어하는 편인데


    쥬씨 아메리카노에서는 그런 맛이 거의 나지않아서 좋았어요^^



    오후 10시 30분까지 영업시간이라


    회사에서 어중간하게 야근하고 역곡역을 지나가다가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면


    쥬씨에서 사먹어야 할 것 같아요ㅋㅋ


    요런 곳이 생겨서 참 좋으네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