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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선물로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받았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5. 18. 07:00반응형
땡글이의 생후 5개월 무렵의 일기에요
땡글이는 지금은 4살이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있어요ㅋㅋ
땡글이가 생후 150~160일 정도 되었을 때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을 선물받았어요
처제가 땡글이의 아찔한 사고이후,
그러지않아도되는데
굉장히 미안해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사선물이라며
국민체육관이라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을
선물로 주더라구요^^
처음에는 누워서 노는 것 부터 시작해요
처음에는 어색한지
나를 왜 이렇게 가둬놨냐며
꺼내달라고 이야기 하는 듯 해요ㅋ
그러다가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에 금방 관심을 가져요
생후 5개월 정도부터 사용을 많이 한다고해서
처제가 선물로 선택한 모양이었는데
땡글이도 처음에만 조금 어색해하고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처음에는 짤랑짤랑 소리까지는 별로 안놀랐지만
노래소리가 나오면 깜짝깜짝 놀랐던 땡글이에요
아무래도 딸랑이를 잘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짤랑짤랑 소리가 더 익숙했던 모양이에요
엉겁결에 건드리다보니 짤랑짤랑 소리도 나고
센서가 연결되어있어서 노래도 나오고 하기 때문에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은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이
어색한 땡글이에요ㅋㅋ
생후 5개월 무렵에는 이렇게 누워서만 가지고 놀았지만
나중에 잡고 일어설즈음에는
공식 응가자리가 되었어요ㅋㅋㅋ
일어서서 잡고는 힘을 주면서 응가를 하는 모습이
자주 포작되었네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윗 부분에는 주황색으로 꼽혀있던 부분이 있었는데
땡글이가 잡기 좋아서그런지
일어서면서 자주 잡고 일어서서 빼버렸어요
잡고 일어서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놓아두려고했지만
너무 많이 잡고일어나다보니
나중에는 자꾸 툭 빠져서 땡글이가 넘어지더라구요ㅠㅠ
외관보다는 안전을 생각해야하는 아빠의 마음ㅋㅋ
왼쪽에서 보면 이런 모양
오른쪽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에요ㅋ
별들의 모양을 봐도
다들 귀엽게 웃고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 듯한 느낌이에요^^
다리는 빠지지않도록
단단히 고정해주는 것이 꼭 필요해요
나중에 잡고 일어나다가 한 번이라도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다리가 빠져서 넘어지게되면
다시는 안가지고 놀 것이기 때문이에요^^
별도로 다른걸 조정할 필요는 없고
요 버튼을 움직여서 변경할 수 있어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은
누워서 노는버전, 앉아서 노는버전,
일어서서 노는 버전으로
단계별로 쉽게 변경해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래쪽을 보면
건전지를 넣게 생겨있는 뚜껑이 요렇게 보여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은
건전지 끼우는 뚜껑이 드라이버로 열어야만
열리도록 되어있어서
아이가 건전지를 입에 문다거나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은
이렇게 C 사이즈가 3개 들어가도록 되어있어요
보통 사용하는 건전지보다는 약간크고
큰 건전지보다는 약간 작은 사이즈에요ㅋ
나중에 건전지가 다되고나면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의 음이 잘 안맞고
중간에 꺼지기도하고
음악이 음산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럴 때는 얼른 바꿔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ㅋㅋ
아무튼 누워있을 때 부터 일어나있을 때까지
잘 사용했던 장난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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