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5개월 퍼지(puj) 범보의자 사용기

사실 퍼지(puj) 범보의자는

땡글이 100일 촬영 때 사용하려고 샀어요ㅋ

100일 무렵에는 앉혀놓으면 불편한 것 같더니

생후5개월이 되니 제법 잘 앉아있더라구요^^

땡글이와 둘이서만 있다가

제가 화장실에 잠깐 가야할 때면

안전을 위해 퍼지(puj) 범보의자에 앉혀두고

재빠르게 다녀왔어요^^

퍼지(puj) 범보의자 위에는

요렇게 딸랑이를 올려두면

가끔 생각날 때 흔들면서 놀기도하고

딸랑이를 입에 넣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ㅋ

그래도 답답한지

오랫동안 앉아있지는 않았어요

자꾸 요렇게 분리시켜요ㅋ

생후5개월 에는 요렇게 손으로 밀고노는게

재미있는 것 같기도하고^^

아마도 범보의자가 없이도

혼자서 앉아서 놀 수가 있고

땡글이가 답답한걸 굉장히 싫어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퍼지(puj) 범보의자의 모습이에요

아이가 다치지않도록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한 재질로 되어있어요

퍼지(puj) 범보의자 앞쪽에는

요렇게 식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퍼지(puj) 범보의자는

식판을 붙여두면 이런 모양이고

식판을 분리하면 이런 모양이에요

식판을 퍼지(puj) 범보의자 몸체에

끼우는 방식이라서

식판을 분리하고나면

요런 모양이에요

퍼지(puj) 범보의자의 식판을 빼고나서

요렇게 뚜껑으로 막아두면

식판없이 사용하는 의자로 사용할 수 있어요

생후5개월 정도부터

이유식을 먹을 때 까지

참 잘 사용했던 범보의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