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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동 채선당M 에서 가족끼리 외식했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5. 2. 07:00반응형
주말에는 왠지 더 맛있는걸 먹고싶어요
아마 그 마음은 땡글이도 똑같은 듯ㅋㅋ
아침에 밥을 먹으면서보니
반찬이 달걀밖에 먹을만한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별 투정 없이
잘 먹어주는 땡글이에요ㅋ
요렇게 잘 먹어주니
고맙기도 했지만
점심에는 뭘 먹을까 이 때부터 걱정ㅋㅋ
그래서 점심때는
작전동 채선당M에서 가족끼리 외식을 하자고하니
아내도 땡글이도 좋아하는 눈치였어요^^
채선당M 같은 곳에 가면
땡글이가 자꾸 돌아다니려고해서
걱정이 좀 되기는 하는데
그래서 일부러 점심시간보다 1~2시간 늦게 갔어요ㅋ
땡글이가 가만히 앉아서 열심히 먹으려면
약간 배고픈 것이 좋기 때문이에요ㅋ
작전동 채선당M에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서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갔더니
구석 자리가 남아있더라구요^^
유아의자를 가져다놓고
땡글이를 앉혀준 뒤에
먹을 것 들을 가져다줬더니 엄청 잘 먹어요ㅋㅋ
샤브샤브도 조금씩 떼어서주니
부드러운지 잘 먹더라구요^^
작전동 채선당M에서는
특히 잡채를 좋아하는 땡글이에요ㅋ
요렇게 유아의자에서
움직이지않고 얌전히 먹으면 참 편한데
배고파야만 이렇게 잘 먹는다는게
약간(?) 힘들어요ㅋㅋㅋ
땡글이가 이렇게 가만히 앉아있어줘서
작전동 채선M에서는 힘들지않게
가족끼리 외식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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