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티움 4월호를 받았어요

이번 봄에는

어떤 구성으로 언제쯤 오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4월 중순 경에 베베티움 4월호를 받게 되었어요^^

거의 1년여간 베베티움과 함께하면서

이 박스만 보이면

땡글이가 자기 책 이라는걸 눈치챘어요

베베티움 4월호 박스가 보이자마자

자기가 뜯겠다며ㅋㅋ

베베티움 4월호의

비닐을 뜯는 것 부터 놀이 같은가봐요^^

요렇게 쪼끔 뜯어놓고 호들갑ㅋㅋㅋ

베베티움 4월호를

집중해서 뜯고있는 영상이에요

중간에 잘 못열길래

촬영을 잠시 멈추고 도와줬네요ㅋㅋ

박스를 열고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것저것 살펴보는 땡글이에요^^

지난 달에 이어서

이번 베베티움 4월호에도

월간 베베티움 창간 준비호가 나왔어요

육아나 교육 등의 기사와 정보들도

알차게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다음 5월호는

어린이 도서관이나 유치원 등의

기관과 단체들에

1만부나 배부예정이라고하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책을 정말 읽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지한 표정으로 읽고있는 중 이에요ㅋㅋ

베베티움을 보게되면서

책을 재미있게 읽는 습관이 생겼다는게

더 의미있는 것 같아요^^

베베티움 4월호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종류도 참 많지만

내용들이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내용이 좋은 책들 외에도

숲 속 사진관 컬러링북,

나의 배움책 학습장,

지금 사진에는 없고, 뒤에 나올테지만

감정카드 5종 엽서세트가 선물로 들어있어요^^

땡글이는 요즘 색칠놀이에 푹 빠져있어서

베베티움 4월호 중에

요 숲 속 사진관 컬러링북이 마음에 드는지

이 컬러링북만 들고

방으로 우다다다 뛰어가더라구요ㅋㅋ

따라가봤더니 벽에서 브이를 하고

사진을 찍어달라는 것 이었어요ㅋㅋ

거실에서 색칠놀이 하자고하니까

방에서 금방 돌아오더라구요ㅋㅋ

색연필을 가져오기전에도

한참 한장한장 열어보던 땡글이에요^^

요게 감정카드 5종 엽서세트에요

여기에 간단한 편지를 써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땡글이는 아직 글을 모르다보니

역시 비닐에

더 관심을 보이고있어요ㅋ

이번 5월에는 파주출판도시에서

5일~8일까지 '어린이 책잔치' 가 열린다고해요

영유아 도서 관련 행사 중

엄청 큰 행사 중 하나라고 하는데

베베티움도 참여해서 현장 부스도 운영한다고하니

저도 꼭 가보고싶어지네요^^

이 포스팅은 베베티움으로부터

티움박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