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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짐보리 비눗방울 놀이ㅋㅋ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3. 5. 12:00반응형
안녕하세요. 땡글파파 입니다^^
많이 따뜻해지기는 했지만
아직은 밖에서 놀기에
추운 날씨에요ㅋ
이제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땡글이와 함께
밖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할 수 있겠어요^0^
땡글이가 화장실에 갔다가
우연히 짐보리 비눗방울 놀이를 발견하고
밖에 나가자길래
오늘은 춥다고 화장실에서
잠깐만 하자그랬어요^^
거품이 나도록 조금 부어주니
짐보리 제품을
예전에 가지고 놀아봐서그런지
혼자서도 비눗방울 놀이를
잘 하더라구요^^
밖에는 못나가고 실내에서 하더라도
거실에서 하면 넓고 좋긴한데
비눗방울이 바닥에 떨어지면
미끄러워서 위험할 것 같기도하고
청소도 힘들 것 같길래
그냥 화장실에서 하기로했어요ㅋㅋㅋ
짐보리 비눗방울 놀이를
신나게 하다가
우연히 손에 묻은 모습을 보고
잠깐 생각하는 듯 하더니만
손에다만 불고 놀더라구요ㅋ
땡글이는 사실
은근히 깔끔쟁이라서
손에 뭔가 묻는걸 참 싫어하는데
짐보리 비눗방울 놀이는
큰 거부감이 없더라구요ㅋㅋㅋ
입 보면
삐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
장난끼가 가득한 입 이에요ㅋㅋㅋ
욕조에다가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척
요렇게 표정을 짓다가
손에다가 불면서 신나해요ㅋㅋ
짐보리 비눗방울 놀이는
유아가 하기에도 쉬운 모양이에요
불기만하면 거품이 잘 나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대고 불기 시작해요ㅋ
나름 바람의 강약도 조절하면서
높이 쌓는 모습보니
참 신기하더라구요^^
날씨가 다음주부터는 따뜻해진다고하니
짐보리 비눗방울 놀이 장난감
가지고 나가서
불고 놀아야겠어요ㅋㅋㅋ
요렇게 불고 놀면서 짐보리 비눗방울 장난감을 스스로 탁탁 쳐가며 묻혀서 불고 "신기하다~" 하면서 웃고있는 모습을 보니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요^0^ 반응형'가족과 함께 > 육아 일기(4~6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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