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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때 부터 사용한 아벤트 젖병^^
    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1.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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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땡글파파 입니다 :)


    오늘은 땡글이가


    신생아 때 부터 사용했던


    아벤트 젖병을


    포스팅하려고 해요^0^


    * 제 돈으로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입니다ㅋ



    요 때는


    신생아 일 때는 아니고


    생후 4개월 정도 되었을


    즈음이에요^^



    요 때 까지


    참 잘 사용했던


    아벤트 젖병 이네요ㅋㅋ



    땡글이는 태어나서


    처음에 모유를 먹을 당시에


    신생아인데도 짜증을 잘 냈어요ㄷㄷ


    초유가 좋다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절대 알리가 없는 땡글이는


    모유가 잘 안나온다고 짜증을 어찌나 내는지ㅠ0ㅠ


    책에서보니 젖병으로 먹을 때 보다


    모유를 먹을 때 빨아야 하는 힘이


    때에 따라서는


    몇 배 더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ㄷㄷ



    모유수유를 한다면


    젖병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


    초보엄마아빠들 많으실테지만


    아닌 경우가 많아요ㅋㅋ


    신생아 때는 2~3시간마다


    수유를 해야하는데


    엄마가 그 때 마다 일어나서 준다는건


    아이를 사랑하더라도


    굉장히 힘든 일 이에요^^


    산후조리원에서 2주동안 있는 동안에도


    '유축기' 라는걸 이용해서 모유를 저장해뒀다가


    엄마, 아빠가 자고있는 동안에는


    저장해놓은 모유를 먹여주셔요


    굳이 나는 일어나서 줘야겠다


    하는 부모님들은


    시간마다 일어나서 주시더라구요^^;;



    분유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른다는 걱정에


    분유를 전혀 주지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땡글이는 처음부터


    모유와 분유를 혼합수유 했어요^^


    분유를 먹이지않고


    모유만 먹인 아기의 경우


    다른 아기에 비해 작은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아기의 부모 보다


    엄마아빠의 부모님들이


    "얘는 왜이리 작니" 하는 걱정을 하시다보니


    스트레스를 더 받아서


    일부러 분유를 먹이는


    부모님들도 상당해요ㅋ



    아벤트 젖병은


    PP젖병, PES젖병 두 가지로 나뉘어요ㅋ


    PP젖병과 PES젖병의 차이점


    PP젖병

    약간 더 저렴하다

    반투명이다

    고무바킹을 장착하고 조립해야한다


    PES젖병

    약간 더 비싸다

    투명이

    고무바킹 장착이 필요없다



    요건 PP 아벤트 젖병 이에요^^


    고무바킹을 잘 장착하고


    조립을 해야


    모유 or 분유가 새지않아요ㅋ


    구성품은 이렇게 인데


    그냥 순서대로 조립하면되요^0^


    분리가 가능해서


    젖병을 삶아서 세척할 때도


    조금 더 깨끗하게


    세척되는 기분이에요ㅋ


    젖꼭지 부분은 3개월에 한 번정도


    위생상 바꿔주는게 좋다고 해요


    아벤트 젖병은 신생아용부터 4단계(?)까지인가


    단계별로 젖꼭지만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신생아용보다 4단계가


    구멍이 더 많이 뚫려 있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으니


    아기가 커갈수록 바꿔줘야


    짜증을 안내요ㅋㅋㅋ



    조립이 쉽기도 하고


    땡글이가 다른 말은 잘 못했지만


    맘마!! 맘마!! 하고


    정확하게 발음하며 조를 때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져요ㅋㅋㅋ


    어떤 분들은 PP 아벤트 젖병이


    줄줄 샌다고 하시던데


    저희는 그런거 모르고 잘 사용했네요^^


    마지막으로 땡글이의


    배냇짓 동영상 이에요ㅋㅋㅋ



    그냥


    잠들어있는 모습을 촬영하다가


    한번 씩~ 웃어주면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부모의 마음은 다 그런가봐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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