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 방선배의 코다리냉면 동태탕

어제(2014.11.08) 였어요^^

 

어머니와 함께

 

달이 장난감을

 

도담도담에 빌리러 갔다오다가

 

외식을 하게 되었네요ㅋ

 

인천 검단에 위치한

 

'방선배의 코다리냉면 동태탕'의

 

위치는 여기에요^^

 

큰 토로에서는 약간 안쪽에 들어와있어서

 

잘 보이지는않지만,

 

찾기가 어렵지는 않아요ㅋ

 

 

방선배의 코다리냉면 동태탕의

 

외관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그런지

 

한가했어요^^;;

 

 

영업시간 : 09:30~23:00

 

이고,

 

모든 메뉴가 포장가능해요ㅋ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2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조금 조용한 곳에 앉았어요ㅋ

 

 

어머니께서는 점심을 드셔서

 

배가부르다고 하시면서 아내와 저만 먹으라고 하시길래

 

동태탕 2개를 시켰어요^^

 

식사는 1인 1식 이지만

 

주인분께서 이해해주셨어요ㅋㅋ

 

 

금연구역이라 더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금방 물티슈를 가져다주시고~

 

 

아기의자도 준비되어있어서

 

달이도 의자에 앉혔어요ㅋ

 

 

달이도 조금 출출했는지

 

가만히 앉아있었어요^^

 

장난감을 빌린지 얼마안되어서

 

기분도 좋았던 모양이에요ㅋㅋ

 

 

너무 길목에 앉은 것 같아서

 

어머니 옆자리로 이동ㅋ

 

 

기분이 좋아서그런지

 

발음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뭔가 계속 말하려고했어요^0^

 

 

동태탕이 금방 나오더라구요ㅋ

 

동태탕이다보니

 

달이가 먹을만한 음식이 별로 없었어요ㅠ0ㅠ

 

 

동태탕을 끓이기 시작하고~

 

 

달이에게는

 

"아 뜨거워 하니까 만지지마~"

 

하니까 진짜로 안만지더라구요ㅋ

 

 

익었길래 이렇게

 

접시에 담아서 먹었어요^^

 

 

달이는 먹을 것이 없어서

 

흰쌀밥을 간간히 줬어요^^

 

 

엄청 잘 받아서 먹더라구요^0^

 

동태탕도 국물이 진하니 참 맛났어요ㅋ

 

방선배의 코다리냉면 동태탕에서는

 

코다리냉면이 맛나다고

 

어머니께서 강추하셔서

 

다 먹고

 

코다리냉면도 주문해봤어요^^

 

 

코다리가 참 쫄깃하고 맛나더라구요^0^

 

저는 개인적으로

 

동태탕보다 코다리냉면을 더 맛나게 먹었어요!!

 

제가 워낙 면을 좋아해서일수도있구요ㅋㅋ

 

 

코다리냉면가 함께

 

주전자에 주신 육수도 맛났어요.

 

뜨끈하고 얼큰한 육수도 참 맛나더라구요^^

 

육수는 뭐로 만든건가 했더니

 

황태육수였네요^0^

 

그냥 길가다가 자주보던 음식점이었는데

 

먹어보니 맛도 좋아서

 

기분좋게 먹고 올 수 있었던

 

방선배의 코다리냉면 동태탕

 

후기였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