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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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셀프촬영 4탄! 드레스를 입어봤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8. 24. 09:00
200일 셀프촬영 4탄! 드레스를 입어봤어요^^ 200일 셀프촬영을 하던 날의 이야기에요 이번에 4탄을 올리고나서 다음에 5탄을 올리면 사진을 전부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ㅋ 2016/08/19 - 200일 셀프촬영 3탄! 초록색 옷 입고 두건쓰기^^ 지난번에 올렸던 3탄 이야기도 함께ㅋㅋ 땡글이는 평소에 드레스를 입을 일이 거의 없다보니 이럴 때 라도 입어보자며 입혀줘봤어요ㅋ 의자에 앉혀서 셀프촬영을 하는 공간인데 혹시나 떨어질까봐 한 명이 의자 뒤에서 잡고있었어요 뒤에 있는 사람은 안나오고 땡글이만 나오게 찍어야했어요ㅋㅋㅋ 땡글이가 언제 좋은 표정을 지어줄지 모르기때문에 계속 촬영했어요ㅋ 짜증을 부리고 있는 사진도 굉장히 많지만 표정이 수시로 변하다보니 웃을 때 까지 촬영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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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셀프촬영 3탄! 초록색 옷 입고 두건쓰기^^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8. 19. 08:00
200일 셀프촬영 3탄! 초록색 옷 입고 두건쓰기^^ 땡글이가 200일 촬영을 하던 날의 이야기에요 새삼스럽게 느끼는 것 이지만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이 날 사진을 정말 많이 촬영했네요ㅋㅋㅋ 2016/08/17 - 200일 셀프촬영 2탄! 소품을 이용한 헤어스타일 바꾸기^^ 지난 2탄에 이어 3번째 이야기에요^^ 셀프스튜디오에 있던 옷 중 초록색 도트무늬가 있는 나시티를 입혀봤어요 흰색 아기 침대도 배치되어있어서 그 위에 앉혀봤네요^^ 땡글이는 새 옷을 입으면 지금도 그렇게 신나하는데 이 때도 옷을 갈아입으면 기분전환이 되는지 좋아하더라구요 셀프촬영을 할 때는 조금 지겨워한다싶으면 옷을 갈아입히곤 했어요ㅋㅋ 가만히 앉아있지는 않아서 혹시라도 침대에서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이되다보니 사진이 찍히는 바로 옆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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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셀프촬영 2탄! 소품을 이용한 헤어스타일 바꾸기^^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8. 17. 06:58
땡글이는 200일에 셀프촬영을 했어요^^ 지난 번에 셀프촬영 1탄을 올렸던 내용이에요 2016/08/10 - 200일 셀프촬영 1탄! 곰돌이와 함께^^ 크기가 크지는 않았지만 컨셉을 은근히 다양하게 잡을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땡글이가 200일 무렵에는 머리카락이 그렇게 길지않아서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셀프촬영 장소에서 제공해주는 소품을 이용해봤어요ㅋ 헤어스타일에 어울리도록 원래 입고갔던 옷 말고 제공해주는 다른 옷도 입혀봤어요 소품을 이용해서 머리가 짧더라도 해어밴드에 붙어있는 머리카락을 양 옆으로 붙여서 머리가 자란 것 처럼 연출을 할 수 있었어요ㅋㅋ 처음에 해주자마자는 굉장히 어색했지만 어울리는 것 같아서 셀프촬영 시작!! 처음에는 땡글이가 소품을 이용해서 헤어스타일을 바꿔본 경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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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셀프촬영 1탄! 곰돌이와 함께^^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8. 10. 06:59
땡글이 200일 셀프촬영 1탄 이에요!^^ 저희가 예약한 곳은 화이트발란스 인천검단점 이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깔끔하고 저렴해보여서 골랐어요. 요즘 최신글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없어진건가 싶기도하고 잘 모르겠어서 여기에다가 지도를 첨부해드리기가 좀 그렇네요ㅠㅠ 땡글이가 200일 사진촬영 하던 날 컨디션 조절했던 이야기는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ㅋㅋ 2016/08/06 - [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 땡글이 200일 사진촬영 하던 날 - 컨디션 조절 아무튼 셀프촬영 1시간에 5만원 정도 였고, 저희는 2시간을 빌렸어요^^ 2시간 이상하면 땡글이도 힘들 것이란 계산이 있었고, 중간에 분유먹일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2시간이 적당해보였어요ㅋㅋ 카페에 가입하니 할인도 되었고, 후기도 괜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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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 200일 사진촬영 하던 날 - 컨디션 조절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8. 6. 09:00
땡글이는 태어나고나서부터 스튜디오에서 전문적으로 촬영한 적이 없어요 전문 스튜디오 촬영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도 있기는 했지만 땡글이가 힘들까봐 촬영을 하지않은 이유가 더 커요 땡글이 입장에서는 아직 잘 앉아있지도 못 하는데 힘든 일을 자꾸 시키는 것 같아서 미안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땡글이 200일이 다가올 무렵이되니 자연스럽게 앉기 시작해서 전문 스튜디오를 알아볼까 하다가 저희 부모님 집 근처에 있는 셀프스튜디오를 알게 되었어요^^ 오늘은 땡글이 200일 사진촬영 하던 날 컨디션 조절 이야기에요ㅋㅋ 아기와 관련된 모든 행사가 그렇듯이 무엇보다 아기의 컨디션 조절이 가장 중요해요 셀프스튜디오이긴 했지만 땡글이의 첫 스튜디오 촬영이라 저희도 그렇고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엄청 긴장이 되었어요ㅋㅋ 셀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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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아빠와 첫 셀카도전!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8. 4. 07:00
땡글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사진을 참 많이 촬영해주려고 노력했어요 나중에 이런 모습으로 자랐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에요^^ 생후 6개월 무렵에는 제 양반다리에 쏙 앉혀주고 아빠와 첫 셀카도전을 했어요ㅋㅋ 보통은 스마트폰 뒤에있는 카메라로 땡글이만 촬영해주다가 같이 요렇게 앉아서 셀카모드로 촬영해보니 감회가 새로워요ㅋㅋ 카메라 안에서 아기모습이 보이니 웃음이 나는가봐요^^ 눈썹언저리는 기어다니다가 다쳐서 상처가 생긴 것 이에요ㅠㅠ 생후 6개월이라 아직 한손으로 받쳐줘야 하지만 그냥 미소지으면서 빤히 바라보는걸 참 잘 해요ㅋㅋ 셀카를 촬영할 때 마다 찰칵찰칵 소리도 나고 장난감 가지고놀듯이 신기한가봐요 이렇게 계속 셀카도전을 하다가도 전자파도 안좋다고하고 오래 보고있으면 땡글이 눈도 나빠질 것 같아 오랫동안은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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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에 머리 묶어줘봤어요ㅋㅋ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7. 28. 07:14
땡글이가 지금은 머리숱이 참 많은데, 예전에는 머리숱이 참 없었어요 생후 6개월의 땡글이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성별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옷도 여자아이 티가나는 옷을 입여주고 머리도 열심히 묶어줬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처음에는 머리를 묶어주면 참 싫어해서 요렇게 자고있는 동안 묶어주고 그랬어요ㅋㅋ 하나로 묶어서 사과형으로 묶어주기도하고 요렇게 양쪽으로도 묶어줘봤어요 머리숱이 없다보니 묶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묶어주면서도 머리숱이 좀 더 많았으면 예뻤을텐데 싶더라구요ㅋ 요렇게 안아주면 뭐라도 자꾸 만지려고 애쓰는 땡글이였어요^^ 땡글이는 지금도 그렇지만 생후 6개월 즈음에는 양가어른 어느집에 가든 이목이 집중되었어요 보기만해도 행복하다는 느낌이 이런건가봐요ㅋ 이쪽에서 안아줬다가 저쪽에서 안아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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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셀카 도전!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7. 22. 07:00
땡글이가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제가 양반다리를 하고 있으면 안으로 쏙 앉혀주는걸 좋아했어요 지금도 제가 양반다리를 하고있을 때 쏙 들어와서 책을 읽어달라고해요ㅋㅋ 생후 6개월 무렵에는 무슨말인지도 몰랐을테지만 그렇게 앉혀놓고 책도 많이 읽어주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해주고했어요ㅋㅋ 땡글이를 보통 촬영해줄 때는 스마트폰 뒷 면에 있는 카메라로만 촬영을 해주다가 이렇게 같이앉아서 셀카모드로 촬영을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카메라 안에 아기모습이 보이니 저절로 웃음이 나는 모양이었어요ㅋ 그냥 미소만 지으면서 빤히 바라보는 생후 6개월의 땡글이를 보고있으면 저도 왠지 미소가 났어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때 나는 찰칵찰칵 소리가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신기한가봐요^^ 이렇게 좋아하며 사진을 촬영해주기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