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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오직' 육포 사먹어봤어요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2016. 10. 28. 17:30반응형
얼마 전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면서
맥주 안주를 할만한 육포가
얼마인가 보고있는데
사먹기엔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포기를 하려다가
저렴한 '오직' 육포라는 것을 발견하고 사왔어요ㅋㅋ
저희가 장을 봤을 때는
홈플러스 세일 페스타 기간이었는데
육포 전품목을 50% 세일하고 있더라구요^^
어떤 육포를 먹을까 고민을 하고있다가
오직 육포가 가격이 500원이라고 써있어서
4개를 집어서 사왔네요ㅋㅋㅋ
자세히보니 쇠고기 육포가 아니라
오징어와 직화구이 육포라고 써있어요ㅋ
발색제가 들어있지않다고해요^^
이름이 왜 '오직' 육포인가 했더니
제품명이 오징어 직화구이 육포여서 그런 것 이었어요
돼지고기와 진미오징어가 포함되어있는 제품이에요^^
그 외에도 설탕, 정제염, 도누로한포소스,
고추가루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ㅋ
오직 육포를 꺼내보면
요렇게 2개가 각각 개별포장되어있어요^^
육포 한 개의 크기는 요만해요ㅋㅋ
맥주를 이렇게 컵에다가 따라두고
오직 육포 2개 중 한 개를 뜯어봤어요ㅋ
베어 물어보니 맛있어요^^
쇠고기 육포의 그 쫄깃한 맛은 조금 덜하지만
저렴한 제품 치고는 괜찮은 것 같았아요!
아무튼 홈플러스에서 다른 제품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이유는
소고기가 아니어서 그런 것 이라는건
집에 와서야 알았네요ㅋㅋㅋ
그래도 500원이라면 다음에 또 사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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