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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이지만 간단한 나들이^^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4. 25. 07:00반응형
땡글이가 태어나고 생후4개월
140일 정도가 되었을 무렵이었어요
이 무렵에는 아내가 일을 하지않고있을 때였고
지금처럼 미세먼지도 심하지않을 때여서
자주 땡글이와 동네에서 간단한 나들이를
하러나갔던 기억이나요ㅋ
생후 4개월 이라 의사표현은 못하지만
뭔가 심심해보이는 포즈에요ㅋ
가까이서보면
웃는 것 같기는하지만
그래도 뭔가 심심하다는 느낌ㅋㅋㅋ
간단한 나들이를 결정해서
유모차에 태우고 나갔어요ㅋ
아기에게 햇빛을 쬐어주는 것은
좋다고 들어서 더 자주 나간것같아요
장시간은 안되겠지만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웬만하면 밖으로 나갔다왔어요^^
이 때가 6월 이었는데
햇빛에 직접적으로 쬐는건 또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햇빛에 노출이 되지않도록
옷과 양말을 이용해서 가리고 나갔어요ㅋ
집 근처에도
공원이나 산책로가 은근히 많아서
여기저기 유모차를 끌고
나들이 가기에 좋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시원하라고
유모차에는 곰돌이 쿨시트를 깔아줬어요ㅋ
밖에 나가면 왠지 긴장한 듯한 표정ㅋ
공원도 갔다가 마트도 갔다가하면
유모차 위에서
잠이 들 때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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