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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 목가누기 연습 중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4. 16. 09:00반응형
생후 4개월 정도가 되니
어느정도 목가누기가 가능했어요
그래도 안고 있을 때는
머리를 감싸서 받치고 안아야
마음이 편하기는 하더라구요
목가누기를 잘 하나 싶다가도
한 번씩 힘을 딱 안줘버릴 때
깜짝 놀라게 되더라구요^^
요렇게 누워있을 때
땡글이의 오른손은
제 왼손을 잡도록하고
땡글이의 왼손은
제 오른손을 잡도록해서
조금씩 상체를 올리게해보면
목가누기 연습이 된다고해서
그렇게 자주 해줬어요^^
상체를 올리면서 목에 힘을 주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더라구요ㅋㅋ
생후 4개월이 되니
침으로 이렇게 놀기도하고ㅋㅋ
목가누기 연습을
꾸준히하기는 했지만
오래는 하지못했어요ㅋㅋ
아직은 손이나 발을
움직이고싶은 의지에 의해서 움직이기 보다는
그냥 움직이다보니 손이다!!
그냥 움직이다보니 발이다!!
정도인 듯 했어요^^
침을 닦아주면
이렇게 웃기도했어요^^
땡글이가 목가누기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니
안고있을 때
목에 힘을 갑자기 풀어서
걱정하는 일이 줄어들더라구요ㅋ
아기를 엎어놓고
목가누기 연습을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땡글이는 그렇게하면 너무 짜증을 내가지고
초반에는 그냥 이런식으로 했어요^^
엎어놓고 연습은
조금 더 크고나서했네요ㅋㅋ
땡글이를
왼쪽에서도 불렀다가
오른쪽에서도 불렀다가하면서
귀가 건강한지 항상 확인하고 싶었고
좌우로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시선이 따라오는지 확인하면서
눈도 건강한지 항상 확인하고 싶었어요
부모가 되면 다들 똑같은가봐요^^
땡글이는 생후 4개월째에도
'
열심히 움직이면서
잘 자라주고 있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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