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도 봄이 왔네요ㅋㅋ

땡글이가 집에만 있으면

하도 답답해하다보니

가까운 스타벅스에라도

같이 다녀오곤하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스타벅스에도 봄이 왔더라구요ㅋㅋ

저는 거의 아이스 카페모카를 마시는데

스타벅스 홀더가 요렇게 바뀌니

봄이 온 것만 같았어요ㅋㅋ

3월에 맞춰서 아마 나온 것 같았어요ㅋ

스타벅스는 참 시기에 맞게

마케팅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아내는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셨어요ㅋ

요렇게 나오더라구요

컵이 참 예뻐서 촬영했어요^^

가까이서보니

스타벅스 로고와도 잘 어울리게

디자인을 참 잘한 것 같아요

벚꽃 느낌도 나고 예뻤어요^^

땡글이가 자고 있을 때

얼른 스타벅스 가서 마시자고

아내와 유모차를 끌고 들어간건데

스타벅스에 들어가자마자

땡글이가 잠에서 깼더라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민폐이니

마트에서 구매했던 요거트를 줬어요ㅋ

제가 스타벅스에도 봄이왔다며

열심히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동안

옆에서 엄청 열심히

먹고있더라구요ㅋㅋㅋ

마트에서 받아온 작은 종이컵에

다먹으면 채워주고

다먹으면 채워주고 했는데

엄청 빨리 먹기는 했지만

저희가 커피마실 시간은 되더라구요ㅋㅋㅋ

다음번에도 잠에서 깰 것을 대비해서

뭔가 먹을걸 챙겨가야겠어요ㅋㅋ

스타벅스에도 봄이 왔다며

땡글이도 컵이 이쁘다고는 했는데

별 관심은 없이

요거트만 먹고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