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남은 식은피자 데우기!! 촉촉하게^^

저희는

피자를 주문해서 먹으면

꼭 1~2조각이 애매하게 남아요ㅋ

이럴 때는 식은피자를

그냥 접시에 랩을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데

먹다남은 피자를 그대로 돌리면

너무 딱딱하고 맛이 없었어요ㅠㅠ

오늘은 요렇게 촉촉하게!!

식은피자 데우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ㅋ

먹다남은 피자의 치즈가

이렇게 늘어나도록 만드는데

전혀 어렵지않고 간단하다는게

요 방법의 장점이에요^^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뻣뻣해보이는 먹다남은 피자가

저렇게 촉촉하게 변했다는 것에

놀라실 것 이에요ㅋ

우선은

식은피자를 데우기 위해

냉장고에 들어가있던

먹다남은 피자를 꺼내요^^

랩을 싸놨을 때는 몰랐는데

벗겨보면 굉장히 뻣뻣해보여요

요렇게 들어보면

처음 주문해서

먹을 때는 맛있었는데

도우가 굉장히 뻣뻣하다는걸

사진만 보고도 알 수 있어요^^

식은피자를 데우기위해

전자레인지에 돌려도되는

컵을 찾아서 준비해요^^

컵에는

이 정도의 물을 따랐어요

너무 많이는 필요없더라구요^^

요렇게 접시에 담아서

물이 담긴 컵을 올려두고

식은피자 데우기를 함께 해요ㅋ

저는 1분정도 돌렸는데

먼저 40초 정도 해보시고

전자레인지를 열어서 만져보시고

다시 식은피자 데우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분했더니 저는 살짝 뜨겁더라구요ㅋ

식은피자 데우기가 완성되었어요^^

컵에 물을 담아서

함께 돌린 것 뿐인데

먹다남은 피자의 모습과는

참 다른 비주얼이에요ㅋ

식은피자 데우기가 끝나고

치즈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궁금해서

늘려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끊어지기 전 까지만

사진을 촬영하려던 생각이어서

조금씩 늘려나갔어요ㅋ

근데 치즈가 생각보다

더 많이 늘어나더라구요!!

먹다남은 식은피자 데우기를 해서

요정도 늘어나다니!!

이 글 첫 사진이

제일 많이 늘어난 모습이에요ㅋㅋ

너무 간단한 방법이라

"설마 그렇게까지되겠어~" 했는데

한 번 해보고나서는

다음에 또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