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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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이 되니 기대지않고 앉아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7. 16. 09:00
생후 6개월에 무렵 언제 크나 싶던 땡글이가 혼자서 기대지않고 앉아있기가 가능해졌어요^^ 혼자 있게 두면 혼자서 손가락도 빨아보고 발가락도 빨아보고 잘 놀고있어요 손과 발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장소이고 여름인 만큼 항상 손과 발을 깨끗히 씻어주는게 중요해요^^ 엄마 아빠가 이런 걱정을 하든가 말든가 열심히 빨아보고 있는 중 이에요ㅋㅋㅋ 그렇게 누워있다가 갑자기 뒤집기를 하고 기어다니는데 기어다니기가 조금 더 편해졌다보니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해요ㅋㅋ 기어다니다가 의도한건 아닌 것 같은데 어느새 혼자 앉아있기도 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편해지다보니 더 넓은 곳을 돌아다니려고 하더라구요^^ 누워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할 것 같아서 눕혀놓으면 손을 놓자마자 금방 뒤집기를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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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무렵 자꾸 입에 뭘 넣으려고 하네요ㅠㅠ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7. 9. 09:00
땡글이가 생후 6개월 무렵이 되니 입에 뭔가를 자꾸 가져다가 넣으려고해요 이 행동은 아기가 호기심이 많아지는 시기라서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하는데 손에 잡히는건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주변에 위험한 물건을 두면 절대 안되는 시기에요 땡글이가 생후 6개월 무렵 참 좋아하던 무당벌레 인형이에요 무당벌레 인형 안에 내용이 있기는 한데 땡글이가 자꾸 입에 뭘 넣으려고 하는 시기이다보니 거의 땡글이가 맛을 보는 용도였어요 굉장히 침범벅이 되는 장난감이라 장난감을 자주 씻어줬어요ㅋ 손으로 만지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서인지 좋아하더라구요^^ 요렇게 무당벌레 인형과 놀고있을 때 땡글이 볼 에다가 크림을 발라주고 있으면 혀가 어느새 나와서 제 손을 맛보려고 하기도하더라구요ㅋㅋ 이렇게 잘 가지고 노는 척 ..